닌텐도는 현실과 연동되는 증강현실 장난감 마리오카트 라이브 : 홈 서킷을 발표했습니다.

이 제품은 닌텐도 스위치와 연동되는 무선조종 자동차로, 자동차에 부착된 카메라로 전송되는 화면을 보며 현실세계에 만든 트랙으로 스위치에서 마리오 카트를 즐길 수 있는 제품입니다. 최대 4인까지 동시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일차적으로 마리오와 루이지 두 가지 제품이 발표되었으며, 패키지에는 트랙을 만들 수 있는 소품들이 포함됩니다.

이 제품의 가격은 일본 기준으로 9980엔(약 11만 2천원)이며 오는 10월 출시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