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Hit : 2171 |
|
|
||||
|
|||||
|
|
|
얼마전에 구입한 256GB SSD와 그 전에 구입한 12TB HDD를 STORE MI로 묶어보려 했습니다. 하드 파티션이 날라갔습니다. 복구도 안됩니다. 내가 그럴줄 알고, 기존 10TB 데이타는 안 지웠지! 하하하!!! (그러나, 기존데이타 이후의 새 데이타는 날라갔다. 백업의 중요성이 여기에서 나타난다!) 여튼, 데이타를 시원하게 날려먹었으니, 그러려니하고 스토리지를 묶어봅니다. 묶는 기준은 굉장히 간단합니다. 빠른드라이브 (SSD)와 느린드라이브(HDD)를 단순 활성화 시키고 파티션작업이나 포맷없이 엮으면 됩니다. 그러면 두 드라이브가 엮인 가상드라이브가 하나 생성되는데, 그걸 파티션잡고 포맷해서 쓰면 됩니다. 지난번 드라이브를 복사할 때는 뒤로갈수록 전송속도가 떨어지고, 컴퓨터가 버벅댔는데, SSD 쓰기캐쉬가 들어가니 굉장히 빠릅니다.   대락 이런느낌입니다. 대용량파일이든 소용량파일이든 전송속도 널뛰기가 거의 없이 안정적으로 복사됩니다. 거기에 더해 복사하면서 IO랙이 걸리는 문제가 크게 줄었습니다. 여기서 문제라면, 데이터가 정말 안정적일까라는것이긴 한데.. 빠르면 장땡이지 안정성까지 따지면 안된다는 생각으로 그냥 진행해보기로 합니다. 이러다가 1년쯤 쓰고 중간에 데이타가 터져버리면 그때는 멘탈도 같이 터질지도 모릅니다. 하하.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