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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스럽게도 저의 주변엔 지병이 있거나해서, 진료거부로 병원못가서 위협받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래서 제가 하는 걱정의 대상은 저와 무관합니다(신경 안써도 되지만 괜히써이네요) 의료제도가 어쩌니, 의료보험이 어쩌니, 의료진 숫자가 어쩌니, 선진국은 어떻고..... 하거나 말거나 사람을 살리는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 팬데믹 상황에서 진료거부로 의료서비스를 받지 못해서 새우등(?) 터지는 사람들을 외면하면서 이모든게 정부탓이다 이러는 의협을 지지하는 것에 화가 납니다 지지는 나중에 해도 될것 같은데 고래(의협, 정부)싸움에 새우등(생명위협받는분) 터집니다 의협이 옳은지, 정부가 옳은지, 어느쪽 똥이 굵겠지요 만약 불타는 건물에 갇힌 사람이 있는데, 소방관들이 죽거나 말거나 우리의 요구조건을 들어주지 않으면 우린 불끄지 않겠다 해도 지지하실분이 있다면 실망입니다(아니 분노합니다) . 추천:루디(Rudy) 추천:EveR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마징가~~z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복합기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우리산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행복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ohmi05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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