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로결석 확대 사진    글쓴이:우몽 , Hit : 2181

물 마시면서 글 올리고 있는중... 결석 제거방법 평소에 물 섭취를 자주 하는 편인지. 아직. 결석 경험은 없는데요. 경험하고 싶지는 않군요.   추천:수우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우몽 회원님의 소개글이 없습니다. 정보력:67290 친절도:8292

다시쓰기 정보력:4160 친절도:4770   05-07 13:09 그냥 체질이라고 생각하심 되요. 5번인가 6번 쇄석 시술 받았는데 지금도 신장에 무럭무럭 자라고 있다네요. 저건 요로 내시경인듯 한데 끝판왕이라고 하나 보더라구요. 아직 저건 경험 못했고, 앞으로도 경험하고 싶지 않습니다 ㅠㅠ

오드득 정보력:990 친절도:2434   05-07 13:11 저 날카로운 돌칼이 내려오면서 요로를 긁으니 그렇게 고통스러웠던 거군요~~

스프루스 정보력:2330 친절도:4911   05-07 13:12 전 그래서 맥주를 꾸준이....

길가다주었다 정보력:710 친절도:3188   05-07 13:12 저 내시경 같은 케이블이 "요로"를 타고 들어 가는 거죠? 으~~~

bsbmania 정보력:3120 친절도:9220   05-07 13:26 으어아어으 ~~

겨우리 정보력:7180 친절도:4848   05-07 13:32 어흐 진짜 아프게 생긴 놈이네요...

투데이 정보력:2020890 친절도:202270   05-07 14:26 으아....진짜 아프겠네요

제이제이 정보력:28910 친절도:27391   05-07 14:46 우와... 보기만 해도 아픈거 같아요. ㅠㅠ

마하블루 정보력:5890 친절도:5746   05-07 15:24 제거 하는 기계가 더 신기하네요....

수우 정보력:35050 친절도:1403   05-07 15:32 수우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모네 정보력:470 친절도:1351   05-07 15:55 뱀도 있는 것 같네요~~

들풀처럼 정보력:1540 친절도:669   05-08 11:49 저도 결석으로 입원 해서 이틀정도는 죽는 줄 알았는데 지인이 치맥 사 가지고 와서 해결 했습니다 다음날이 수술날이였거든요

착실이 정보력:1760 친절도:9808   05-08 14:43 신장에서 요도로 가는 곳에 결석이 걸렸는데 말도 못하게 아파요. 몸을 어떻게 할 수가 없습니다. 진통제도 듣지 않아서 마약 성분이 강한 진통제 맞고 물을 엄청 마십니다. 그리고 소변으로 배출시키죠. 그게 안되면 파쇄술을 시행해야 하고요. 이후 맥주를 마시게 되었는데 이번에는 요산 수치가 올라가 통풍이 오더군요. 결국 건강을 지키려면 물을 하루 2리터 이상 마시는 게 가장 좋다는 결론에 도달합니다. 이후 오는 병들... 이석증. 그것도 아주 심한 이석증... 결국 비타민D 결핍 주의하고, 수면 부족하지 않게 하고, 스트레스 받지 않게 하고, 짜게 먹지 말고, 물 많이 마시고, 칼슘 부족하지 않게 하고... 보면 다들 아는 상식들입니다.

대박이 정보력:1220 친절도:3776   05-08 18:21 모바일- 크면 관시술로 하더라구요.. 너무커서 일단 관시술 해놓고 지켜보자네요.. 저희 아버지는 3센티랍니다.. 얼마나 고통이셨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