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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그렇게 영화를 많이 봤지만, '잘 만든 영화냐?' 나름의 평가기준을 갖기는 어렵네요. 왜냐면... 배우지 않았기 때문 아닐까요? 영화 조커에서 보면 정치가들의 선택에 따라서 정신과 치료 지원이 끊긴 조커는 미친광이 괴물로 변하고, 또 고담시는 불타게 되지요. 고담시는 뉴욕을 상징하고, 예전에 브롱스의 화재를 표현하는 거라고 하네요. 브롱스가 슬럼화되고 불타게 된 것도 정치가들의 잘 못된 판단에 기인한 것이라고 합니다. 현실은 어떤가요? 정치가에 판단에 의해서 미국에서 무수히 많은 사람들이 코로나에 감염되고 벌써 6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목숨을 잃었네요. 한 영화가 주제를 이 정도로 표현했다면 잘 만든 영화라고 봅니다.(물론 뇌피셜) 추천:호크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투모로우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월레스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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