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Hit : 1110 |
|
|
||||
|
|||||
|
|
|
카페를 하나 운영하고 있는데요 182제곱미터 / 환산 55평 정도의 정사각에 가까운 공간입니다. 바람의 순환을 방해하는 장애물은 거의 없습니다. 이제 곧 여름인데 어제 더워죽는 줄 알았어요. 에어콘 필터도 청소를 안해놨는데... ㅠㅠ 문제는 그게 아니라 2012년에 설치한 천장형 에어컨이 전력대비성능이 너무 꽝입니다. 그 당시 기준 1,500만원 정도 견적 들어갔던데.... 2012년도 산이니 인버터 에어컨 이런거 아닐거고, 전기 너무 많이 들어갑니다. 전력사용량을 직접 계산하기는 무리지만 관리비 기준으로 지난달 190만원 나왔거든요. 6~9월에는 280만원 나옵니다. 전기요금만 80~90만원 순증입니다. 그것도 4대 중 2대만 틀어요. (나머지 2대는 가동하기 좋지 않은 상황) 더 심각한 것은 시원하지도 않아요..... 제 고민은 1. 기존 에어컨을 좀 더 정비해서 사용하는 것이 나을 것이냐?? 2. 업소용 인버터 스탠드 에어컨 대용량을 구입해서 설치한다. 80평형 업소용 에어컨 크기가 무식하긴 한데, 그 정도면 매장을 완벽하게 커버할 수 있을 듯한 느낌 아닌 느낌이 있어요. (실면적으로 1.5배 정도 용량에다가 설치예상 공간이 매장 전체를 조망하는 그런 공간....@.@)  진짜 못 생기긴 했는데..... 일단 설치하고, 그 앞은 나중에 목공을 해서 바람토출구 주변만 뚫어놓거나 할 생각은 있어요. 실외기 연결까지 고려한 설치 공간은 봐놓은 곳이 있어요. 저거로 바꿔서 얻을 수 있는 효과로 아래 정도는 되었으면 좋겠거든요, 1) 전기요금은 비슷하더라도 차라리 추울 정도로 시원하게! or 2) 비슷한 냉각효과로 전기요금이라도 절약하자. 에어컨 하나만 해결되면 좋겠습니다. 이거 때문에 4년째 고민고민 중....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