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폴도 지역내 감염은 20명 미만입니다만 외국인 노동자 숙소쪽은 하루에 몇백명에서 지금은 천명 넘게 나오고 있습니다. 워크퍼밋을 받고 들어와 기숙사등에 공동 거주하며 근무하는 단순 노무직 노동자들이 약 20만명에 육박하는데요, 이들이 방하나에 10-20명씩 같이 거주하니 쉽게 감염이 확산되는거 같습니다. 이들을 치료안하고 그냥 본국으로 돌려보내버리면 더 큰 외교문제를 발생시킬꺼기 때문에 싱가폴에서 머리아픈 상황이 된거죠. 지금은 싱가폴 스태디움에 격리치료중인데 이정도로 숫자가 더 늘어나면 수용할 공간도 부족하고 의료진이 턱없이 부족할 듯 합니다. 추천:물탱이
모바일- 댓글 중 혜나혜성아빠님께서 적은것처럼 현재 상황은 외국인 노동자 기숙사에서 폭발적인 증가가 나타나고 있고, 일반 거주지역에서는 20명 내외인데 지금 한국처럼 한자리숫자로 내릴려고 서킷브레이크가 한달 더 연장되었습다. 밑에 첨부한 유튜브에서 애기한는 것에 저도 찬성하는데 싱가포르는 방역모범국도 아니고 개학이 원인이 아닌걸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