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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0석의 의미? 칼을 휘두르라는 의미 입니다. 의석수 안되서 못했다 못한다라는 말을 못하게 된거지요.. 핑계거리가 없어진 지금 인기보다는 나라를 위해 암덩어리를 도려내야 합니다. 한국정치는 자신들의 말대로 썩었습니다. 뭘 좋은걸 더하는게 문제가 아니라 똥치우고 도려내고 해야합니다. 그러기위한 의석수가 180석이라 했고, 국민들은 그에 180석을 준거죠. 노무현 대통령의 과오.. 잘한일도 많습니다만.. 차라리 아무것도 못했어도 후에 이명박 박근혜가 대통령이 될수없는 나라를 만들었다면 나라를 위해서는 더 큰일을 한거였을겁니다. 화해와 협력? 개과천선? 조근조근말하기? 진보의 명랑동화 프레임으로는 독사같은 그쪽 분들에게는 무의미한 방법뿐입니다. 의사가 나뻐서 몸에 칼질을 해서 암을 도려내는것이 아닙니다. 지역감정이 사라지려면.... 가장 기본적인 생각을 해봅시다. 보수 어르신들을 잘~ 조근조근 얘기해서 설득을 해야할까요? 저역시 저희 아버지조차 설득할 자신이 없습니다. 암덩어리를 설득해서 발병을 안하게 조근조근 해보라는것과 같습니다. 사상이 그렇습니다. 논리? 그런거 별로 안중요합니다. 자식이 살인을 저질러도 감싸고 자신의 목숨이라도 기꺼히 대신 내놓을 부모님이라도 왠지 선거철만되면 박정희 욕만해도 호적에서 파버린다고 펄펄 뛰십니다. 이미 정상적인 논리판단력이 없는겁니다. 종교죠 이정도면.. 지역감정도 잘 아시듯이 박정희가 만든겁니다. 그것도 남북가르기도 약발떨어지니 일본에 자문얻은 방법이란것이 좌우 가르기 입니다. 그 망령이 아직도 나라를 말그대로 좌우로 절단내고 있습니다. 언제까지 이래야 할까요? 부관참시.. 무시무시한 단어인데.. 뭐 정치이념 사상 이런건 무의미한 상태고 거의 종교?수준의 레벨이라 반신반인 단계까지 왔죠. 21세기에 참 황당한 노릇인데.. 사이비 종교와 다를바가 전혀없고. 그 파급력은 어마어마 합니다. 신앙적인 레벨로 접근하지않으면 답이 없는정도 지요. 근대사를 수능이고 뭐고 중요과목으로 하고, 적어도 민비부터 해서 제대로 역사를 가르쳐야합니다. 그리고 박정희 이승만은 부관참시 해야합니다. 그것도 아주 모욕적으로 역사를 제대로 말하면 마땅한 일입니다. 너무나 많은 고통이 있었습니다. 아무리 그래도 그렇게 까지... 하실분도 있는데. 한국사에 저 두양반의 영향은 오늘날까지 앞으로 미래까지 계속 이어질 겁니다.. 점점더 커지겠죠.. 반인반신이 아니라 그냥 신이 될겁니다. 집안에 똥냄새가 나면, 아무리 향수를 뿌려도 해결이 안됩니다. 똥을 일단 치우는게 기본입니다. 박정희를 신처럼 떠받드는 사람들에게는 엄청난 충격이겠지요.. 이거 무서워서 그동안 키워온것이 이 결과입니다. 공약? 유행가 후크송같은 의미없는 말의 반복.. 오죽해야 공약일뿐이라는 말까지 합니다. 진보나 보수나 공약 전단지 보면 다 좋은얘기 입니다. 별반 다를것도 없어요. 공약은 공약일뿐.. 당명도 아무 의미없고요. 한나라 새누리 통합당 기타등등 일종의 사이비 종교입니다. 일반적인 방법이나 이런거 전혀 무효한 수단일수밖에 없습니다. 원천을 그들의 방법으로 철저하게 제거하는수밖에 없습니다. 지금까지는 그래왔다 쳐도 미래를 위해서요.. 선거는 꽝이 없어야 한다.. 이번 한일전? 같은 헤프닝이 없어야 합니다. 잘못찍는것이 없어야 합니다. 그냥 더 좋은선택 좀 떨어지는선택 정도여야 합니다. 이건뭐 정치인 뽑는데 정치는 상관없고 종교인뽑는것도 아니고... 최소한 국민들바쁘니 시스템적으로 선별은 해서 가져와야죠.. 별 말도안되는 꽝들이 섞여들어가 있는게 말이 안되는 얘기입니다. 이건 다양성이 아닙니다. 식당에서 메뉴 고르는데 독이든 메뉴가 섞여 있는셈입니다. 우리민족은 착해서 침략만 받았고.. 어쩌고 저쩌고... 이게 굉장히 잘못된겁니다. 착해서 그런건데.. 착한데 뭘고쳐요.. 계속 침략받아야죠.. 다소 굴욕적이고 아프더라도 사실적으로 역사를 기록하고 공부해야합니다. 했던잘못을 되풀이 하지말자가 역사가 주는 가장큰 교훈이고 의미입니다. 저도 예전에 티비에서 명성황후 드라마도 보고, 와~ 대단한 사람이구나 하고 국뽕에 차올라서 드라마도 열심히 보고 그랬습니다. 나중에 우연한 기회에 민비에 대한 얘기와 자료들을 보니 분노하게 되더군요.. 부끄럽게도 같은사람인지도 몰랐습니다. -ㅂ-;; 굉장히 허탈하더라구요.. 뭔가 오해인가 싶어서 몇일을 찾아보고 공부하고 전체적인 정황들을 맞춰보니 민비였습니다. 명성황후가 아니었습니다.. 나는 조선의 국모다.. 아.. 꾀나 큰충격으로 근대사에 대해 이것저것 알아보다보니.. 그동안 학교에서 땐석기 간석기 오스트랄로피테쿠스 공룡이 어쩌고 저쩌고.. 단군신화에 어쩌고 저쩌고는 알겠는데.. 그 분량도 얼마안되는 근대사는 너무 몰랐더라구요.. 그동안 학교에서 뭘배웠던건지.. 참 멍했던 기억이 납니다. 장준하박사... 이부분만 조금 알아보더라도 박정희를 떠받들 아무런 이유가 없어집니다. 독재는 했어도 나라발전을 시켰다? 이게 다 사기니까요. 그나마 치적이라는게 다 거짓이죠. 이승만씨도 건국일만봐도 참 문제 있습니다. 북한보다 빨라요. 다 거짓말이 되잖아요.. 근대사 제대로 사실관계 따져서 냉정하고 아프게 정립하고 배우고.. 지금이라도 다 도려파고 아물고.. 정상화 해야지요. 잘못끼운단추는 계속 잘못될수밖에 없습니다. 배때기 찬바람 맞고 속이 아파도 다시 다 풀고 잘 끼워야 해요. 역사는 사실입니다. 이걸 다른 해석 할필요도 없고요. 성경처럼 애매하고 오래된 내용도 아니고 가장 가까운 근대사입니다. 지금도 자료로 다 확인가능해요. 아프다고 곤란하고 계속 끌어 안고 갈수는 없습니다. 싸울려면 제대로된 이유로 싸워야 발전이 있죠.. 쬐그만 땅덩어리에서 사는 지역이 뭐가 중요해요. 고향? 고향이 문제가 아니라 나라가 더 문제입니다. 잘못하서 욕을 먹던 어쩌던 이걸 옹호하는것도 잘못입니다. 지역감정은 건들면 안되고 나라는 건들어도 되는건가요? 저는 인천토박이입니다. 박근혜도 버리는 카드였던 유정복이 시장당선되었던 사건?으로 인천시민 제가 사는 지역이 쌍욕을 처먹어도 할말없었습니다. 지금도 그런데.. 강화도는 좀 반성해야해요. 인천에서 빼서 경기도로 편입시켜준다고 그 안상수를 찍어주고. 진짜 천박스러워서 부끄럽네요. 이번에 썩은것들좀 싹 도려내고 해서 대단한 시민의식이나 정치관심 이런거 없어도 우열정도에서 아쉬움이나 남았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보수쪽은 솔직히 맞고 틀리고를 떠나서 수준떨어져서 들어줄수가 없습니다. 나경원이 신발이 어쩌고저쩌고.. 이은재 혈서쇼도 그렇고.... 만물의 영장이라는 인간들이 사는 곳의 정치라는게 이렇게 수준이하의 천박함이란.. 꾀나 고통스럽습니다. 차라리 전국학교를 다 패쇄하고 사람들을 바보로 만들던가.. 최소한 쇼를 할려면 그럴듯하게 준비좀해서 속을 만하게 하던가.. 한심합니다. 정말 이대로 가면 곧 일본꼴납니다. 안녕히.. 즐넷하시고요^^* 미인이..었지요^^* 추천:망고의유혹 추천:전선생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heparin 추천:바꾸고싶어요 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Baldor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빈이아빠 추천:오드득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yoco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길짜오빠 추천: 나두룩스 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량 추천:Jay 추천:아산두 추천:치우뽀레버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난또 추천:채영채우아빠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쮸니아빠 추천:뾰족한조각가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달그리메(月影)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pda good! 추천:Gleemam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AGASHA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나는야! 패들러 추천:나라이야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dadfortwin 추천:카렌자 추천:홍타이지 추천:옥도사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시냇물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kangin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탁이랑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천상비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루이스w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제자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쪽빛바다 추천:면벽100년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comodor 추천:순수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피노키오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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