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유세현장 '흉기난동' 50대
글쓴이:반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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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유세현장 '흉기난동' 50대 영장신청..경찰 "사안 무겁다"
https://news.v.daum.net/v/20200410111923637
특수협박· 공직선거법위반 혐의
"야간근무 마치고 자려는데 방해해 홧김에 범행"
야간근무 해보신분들은..이 마음 알만 합니다..
낮에 잠도 잘 안오는데 시끄럽기까지 하면..
그나저나..어쨌든 안타깝네요..
반달
지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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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개-울진BBQ는뻥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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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0 12:16
저건 당해보지 않으면 느끼기 힘들죠..
정말 돌아버릴 지경까지 됩니다..
추천:좋은하루
UTOP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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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0 12:20
야간근무 하는 사람들은 자정에 먹는 밥을 "점심"이라 하더군요.
보통 사람들이 활동하는 시간은 저런분들한테는 한밤중 또는 새벽인데 말이죠.
뚱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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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0 12:21
근데....저 칼로 보이는게....일반 가정집에서 사용하는 식칼이 아닌것 같네요.....
뭔가 좀 이상하다....
겨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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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0 12:21
새누리 당때부터인가
선거차량에서 가장 크게 떠들어 대는 당이죠
제가 사는 아파트단지에서 지난 대선때 유세차 2대로 선거방송하는것때문에 대판 싸운 적있죠
다른당보다 저것들 너무 시끄러운건 사실..
이우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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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0 13:01
이런말 하면 욕먹겠지만 저런 사람 자주 나와줘야 선거방법이 바뀔꺼라고 봅니다.
맨날 민원 넣어봤자 귓등으로도 안 들음
바꾸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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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0 13:13
궁금한건 사복경찰이 왜 저기 있는거에요???
견지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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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0 13:24
뭔가 조금 이상헌.....형사가....
제이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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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0 14:06
저렇게 금방 잡히다니요? 마치 기다렸다는듯이?
vendet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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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0 14:42
다른 쪽 까는 그런 쪽 기사 중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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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관계자는 "여야를 불문하고 범죄예방과 질서유지 목적으로 현장상황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경찰력이 필요하다면 경찰관을 배치한다. 실제로 선거기간 중 이날까지 14회에 걸쳐 경비안전활동을 수행했다"며 "임 전실장의 경우 신속대응팀이 유세현장과 떨어진 외곽에서 경비 안전활동을 수행했다"고 해명했다.
경찰 관계자는 또 "선거기간 중 우발대비 차원 근무는 경찰법 제3조(국가경찰의임무) 및 경찰관직무집행법에 근거해 이뤄지는 일상적 활동"이라며 "이번 선거기간 중에도 여야를 불문하고 2일부터 7일까지 총 43회에 걸쳐 유세현장에서 경비·안전 활동을 수행했다"고 말했다.
http://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0/04/07/2020040700173.html
자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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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0 15:52
그런데 이상하게 보이는게 제압을 하고선 이동하는게 아니고,
계속 땅바닥에 제압한 상태로 오래 있더라구요.
사람들이 많이 봐야 하니까 그런건지, 기자들이 많이 찍어야 그러는건지.
추천:vendett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