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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정국 되기전에 국회의원 뽑혀서 어쨌든 그 욕을 먹으면서도 국회의원 했고 컷오프 경선 경선승리 후보배제 기사회생해서 연수을 후보로 나오고 민주당은 송도에서 거하게 엿먹이고 분위기 안좋은데 민경욱 잡을 사람으로 송도에서 뭐한지도 모르는 후보 세워서 이정미, 민경욱 나름 사람들 알만한 후보들하고 경쟁시키고 이정미까지 열심히 같이 달려주니 여유있게 지지율 1위. 밑에 댓글에도 달았지만 지방선거 송도에서 민주당 시장, 구청장, 시의원, 구의원 다 뽑아줬는데 지방정부 시작하자마자 워터프론트 백지화, 인천타워 백지화, 시의회에서 송도 자산이관해서 시의원 자기 지역 지원사업하고 경제청장 시장 측근으로 교체, 화물차 주차장 송도 이전... 줄줄이 통수치고 민주당 지지율 대폭 하락. 민경욱이 아무리 개똥같아도 나름 유명한 현역의원입니다. 얘 송도에서 무슨 개업식하면 안빠지고 다 와요. 송도에서 항의집회 열면 찾아오는 사람은 민경욱밖에 없습니다. 그나마 연수구 구청장 고남석이나 오지 시장, 시의원 아무도 안오고 모른척합니다. 송도 까페들 분위기가 좋을 수가 없죠. 좋은 말이 안나올만 합니다. 위에 저런 송도에 불리한 사안들 있으면 민경욱은 송도 곳곳에 현수막 걸고 반대한다며 엄청 홍보하고 다닙니다. 그런데 그동안 송도에서 아무 것도 한 적없는 일면식도 없는 사람을 후보로 세워서 민경욱을 자빠뜨리겠다고요? 제 생각엔 송도는 민주당에서 버린 카드입니다. 정당지지율 8%인 이정미가 지지율이 두 배인 16% 나옵니다. 그런데 정일영은 정당지지율보다 10% 빠집니다. 만약 두 사람이 소속정당을 바꿔 달고 나왔으면 이정미는 44% 정일영은 -2%네요. 단일화해도 장담하기 힘든 수치네요. 민경욱 뽑았네 응 개돼지가 아니고 저정도하는 애 잡으려면 지금같은 후보를 내면 안되는겁니다. 심지어 송도민심도 안좋은데 말이죠. 그런 점에서 보면 민경욱이 참 운이 좋다고 할 수 밖에 없네요. 추천:이우열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Yuri 추천:난장땅콩 추천:필그림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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