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한해 많은 일을 벌였네요.



그 많은 일들 중에 제일 먼저 시작한 일이... 모처에 있는 동O 건설이 해운대에 건설하는 아파트 현장에

투자하는 일이있고, 원래는 한 7개월 정도에 끝날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길어졌네요..









다 같이 맛있는 밥한끼 먹고 싶다 생각했는데,미루면 또 언제까지 미룰지 몰라서 몇일전에 갑자기 번개로

모임을 급조해서 다 같이 모여서 밥 한끼를 먹었네요.





백운호수에 있는 올라 2 라는 곳인데 , 파스타와 티본 스테이크가 맛있습니다.

티본 스테이크는 560그램인가 그래서 양이 꽤 많습니다.

대식가가 아니면 혼자서 다 먹기 어려운 정도의 양인데 , 그 양이 모자라다고 하는 회원도 있더군요!! 

굳이 누구라고 이야기하지는 않겠습니다 ㅋ





다들 주말에 쉬지도 못하고 먼길 왕림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을 뒤늦게 드립니다.

서로 어색해서 많은 대화를 나누진 못했지만, 가족들과 함께 맛있는 식사를 한끼 대접할 수 있었다는 것만으로도

흐뭇한 번개였습니다.









이제 주식 모임도 했고, 투자 모임도 했고,



남은 일은....제일 크고 제일 중요한 투피 번개가 남았네요.



투피 번개만 하면 일단 송년 신년 모임은 다얼추 하던 것 같습니다.











매니아님~ 우리 번개 언제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