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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공인인증서 깔고, 뭐 깔고 어쩌구 저쩌구 하는 유튭이 절실히 생각나는 하루였죠. OO웨이 공기청정기 해지하려고 전화했다가 10분 이상 대기만 하다가 통화도 못하고 튕김. 홈페이지 회원 가입하는데, ID에 숫자 없다고 튕김 비번만드는데, 짧다고 튕기고, 특수문자 없다고 튕기고 결국 회원 가입하고 해지하려니... 웜마! 내 명의가 아니고 아내 명의로... 다시 아내 명의로 가입하고 해지하려했더니, 해지 항목이 없음. 완전히 빡 돌아서 헐덕거리고 있는데, 이번달 부가요금 9분남았다고 문자 띠링.. 열불나서 통신사 전화해서 따지려고 전화했다가 따져봐야 걘들 뭐 알까나 싶어 씩씩거리고 끊음. 그래도 진정안되서 어찌어찌 찾아간 방송통신 민원센터에 전화해서 하소연하고 진정중이네요. 이 와중에 - 비밀번호, ID복잡하게 하는것 보다 지네가 털리지 않게 보안에 신경써야 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 많은 분들이 공감하는 대표번호 전화요금은 해당 업체의 설정에 따라 달라진다고 합니다. ARS 연결시부터 부과하도록 하거나, 사람이 통화한 시점부터 부과되거나... 가이드 라인은 있다고 하는데, 보통은 전자인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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