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영향은 적습니다. 그 세대 동년배 인구가 40만 정도인가 그 이하인 것으로 알고 있구요.
투표를 100% 하지도 않죠.
민주주의 국가의 노령화가 문제인가 그 나라의 모든 사상과 사고도 노령화 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영화 제목처럼 노인을 위한 나라가 없는 게 아니라
미래세대인 청소년을 위한 나라가 아닐 가능성이 높죠.
그래서 중장년층이라도 본인 개인의 미래 보다는 나라와 사회 전체의 미래를 위한
정책에 투표를 해주어야 합니다. 추천:Enigma 추천:겨우리 추천:sticker
일정한 논리 판단력과 기반 지식을 가지게 되면 사실상 나이와는 무관하지요. 어느 세대건 동년배와 지인 따라가는 편이고, 본인이 습득하는 정보와 그걸 해석하는 능력차이니까요. 상식적 논리적 판단력 등을 얘기하기에는 단순히 연령만으로 얘기하기에는 참 애매합니다.
불과 얼마전에만 해도 같은 시점에 누군가는 촛불을 들었고, 누군가는 태극기를 들었고의 차이가 나지요.
오히려 노년층이 유언비어에 참 잘 휘둘리는건 주변에서 흔히 보고요.
자기세대 이익을 최우선으로 해서 투표하는 것을 옆에서 그건 틀리네 맞네 하는 것도 이미 계속 그렇게 오랜 기간 먼저 해온 기성세대가 뭐라 할 것도 아니고요.
'어린 것들이 뭘 알지도 못하고 어쩌고...'를 그대로 되돌리면 '어른들은 그렇게 잘 알면서 왜 계속 그 긴 세월 동안 그꼴인가...'가 됩니다. 기성세대 입맛에 맞춰서 애들을 어느 면에서는 당연스레 그정도는 해야지 하면서 무리하게 대하고, 어느 면에서는 말 그대로 애 취급하는 이중적인 면도 한번 곰곰히 생각해봐야지요.
회사 등에서는 진작에 명퇴 혹은 정년퇴직하고 물러날 연령대의 사람들이 정치계의 핵심 권력줄 잡고 있는 나이대라는 것도 좀 그래요. 추천:좋은하루
모바일- 그런데 저 만나이라는걸 꼭 고집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19세 아니면 20세도 괜찮은것 같은데요
같은 나이에 같은 권한을 가지고 생일이 지났느냐를 따져서 권한을 주는것보단 19세라고하면 고3부터는 투표권이 있다라고 하는게 더 맞지 않을까요?
예전에 술 문제가 그랬죠 똑같은 대학생인데 생일지나면 합법 생일 안지나면 불법
지금은 개정되서 20세가 된 1월1일부터 술이 합법이죠 전 이게 맞다고 봅니다
그래서 전 합법적으로 1월1일 0시 지나자마자 딸이랑 술한잔하러 나갑니다 ^^ 추천:vendett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