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을 보니 어린이 보호구역을 피해서 가는게 최선이겠네요..
실제로 초등학교 주변의 경우 갑자기 튀어 나오는 상황으로 급브레이크 여러번 밟아 봤거든요..
영상중에서 차량의 앞부분도 아닌 뒷부분에 부딪힌 것도 운전자 책임이라고 하면 정말 답 없는 상황이죠..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다들 주의를 했으면 이런 문제도 안생겼겠지만..
힘들고 어렵더라도 지키고 보호해야죠..
앞으로 노란차들 똑바로 안하면 바로 상품권 날려줘서 경각심을 더욱 더 일깨워 줘야 할 필요도 있겠네요..
자신의 실수라고 해도 사람을 죽거나 불구로 만들어서 한 가정을 파탄낼 수 있는데 형량이 가벼웠던건 맞죠.
그런데 법 이전에 교통사고에 대한 아이들의 경각심을 높일 수 있는 교육도 학교나 부모들에게 상당히 강화되도록 해야 한다고 봅니다.
아동 교통사고는 스쿨버스존 안에서만 벌어지는게 아니거든요.
사고의 원인이 어려가지가 있겠지만
교차로나 횡단보도 주변에 주차한 차량으로 인해 시야에 보이지 않아 사고가 발생하는 경우도 상당 수 있어보이는데,
운전자의 차량에 의해 상해나 사망을 당했다고 운전자만 처벌할게 아니라 사고의 원인 제공자가 다른 곳에 일부나 전부 있다면
이또한 같이 처벌하고 운전자의 과실 정도에 따라 형량을 줄여주는게 맞을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