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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딩 시절.. 단짝 친구였던 친구가 초대를..... 갔더니.. 헐~ 늦동이(미취학) 동생이 있음....... 그리고 부모님은 의사...........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이상하게 저는 머리 좋은 친구들과 친한.. 투피도 그렇고 뭐징??) 전날 친구 부모님이 내일 모임에 가야 된다고 일찍 오라고 했다고...... 친구는 전에 놀러 갔던집 친구 델꼬 같이 놀아도 되냐고 물어 봤다고 함.. 그렇게 친구집.. 고등동 > 수원역에서 국철로 부곡까지.. (그 친구도 참~ 힘들게 등하교 하던.. ㅋ) 동생 하고 놀아주다가 이제 동생 낮잠 자야 된다고........ 재우다가 친구랑 친구 동생이라 다같이 잠을........ 눈앞에 뭔가 왔따 갔따 함......... 뭐징?? 동생이 장국영 테잎을 듣고 있었음............................ 모와이엥몽 깜띠 픽시~ 그리고 잠시후 부모님을 문을 열고 들어 오는데.................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그 동생 바로 자는척 눞더군요............... 저는 실눈으로 그걸 다 보고 있었음................. 친구는 부모님에게 동생 재우다가 우리가 잣다고 하고 있고................ 내가 귀신을 본건가........ 일주일 동안 멍 했던................ 친구 윤상중아~~~~~~~ 내 차마 그때는 말 못했다~~ 니 충격 받을까봐~~~~~~~~~ 잘 지내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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