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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에 난 네가 싫어졌어 어젯밤에 난 네가 미워졌어~ 마마! 아임 플라잉~~~ 외침과 함께 미친 웃음소리... -_- 다른게 아니라 바로 옆방 아이가 미친듯이 웃으며 뛰놀길래 좀 참다가 로비에 컴플레인했습니다 외국아이같은데 그방에선 소리가 더 클터가만있는게 더 신기했어요 컴플레인 하고난 뒤 바로 조용해짐 밤 12시반이었어요 암튼 오늘 마지막 조식먹고 잠시 쉬고 있어요 오늘은 조식당에 한국인들이 많네요 아마도 새로온 팀인것같아요 살작쿵 물리네요 자꾸 계란이랑 수시지만 먹으니까.. 그래도, 밥먹는 도중 어떤 아이가 오더니 어제 옆방소음은 없었냐며 묻네요 윗층도 끼릭끼릭 소리나는걸 다 알고있나봅니다 모든 나무 가구 다리에 소음방지 패드 붙임 문제해결될텐데.. 많이 시끄러워요 그것땜에.. 빨리 매연없는 청정지역 용인시로 돌아가고 싶네요 제가 베트남 떠나기전은 하늘이 정말 예술이었는데 이젠 그런 하늘 볼수없겠죠 근데, 수하물 없는걸로 8일 오니까 속옷을 빨아입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네요 매연에 바싹 잘 말려 입고 고국으로 갑니다 마지막으로, 베트남에 경례!! 초오오오오오옹 스어어어어어엉~ https://youtu.be/X2QxGwbhZlc 추천:전용회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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