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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부동산 시세를 알아보려간게 아니고... 은행갔다가 허탕치고 오는길에... 11월초에 저희동네에 해죽순 홍보하러 다닐때 처음 고객이 되어준 부동산 사장님이 계십니다. 오랜만에 인사나 드리려고 갔는데... 대표자가 바뀐거예요. 그래서 전화드려봤더니... 남편분꺼 자격증 걸고하시다가 남편분이 다른쪽으로 하게 되어서 친척분 자격증가지고 하시다... 다시 남편분꺼로 하게 되었다고 이야기하시더라구요. 사업 잘되시냐고 물어보아서 동호회에서 역류성식도염과 비염쪽 효과보신분들이 생겨서 처음보다는 좋아졌다고 이야기드렸더니 본인도 역류성식도염이 있다고 하시고 사무실에서 샘플준거 다먹고 사신건 집에다 두고 바빠서 못먹고계셨다고 하네요. 그래서 꼭 일주일만 꾸준히 드셔보시라고 하고 주변에 홍보도 부탁드리고 샘플 많이드리고 왔네요... 사장님께서 이 동네에서 팔기 만만치 않을거라고 겁을 주시네요. 가까이 있는 사람(거리상으로든 친밀도로든간에...)에게 파는게 제일 힘든거 같습니다. 사장님께서 고맙다고 해죽순에 비길건 아니지만 마시라고 주신 박XX-D를 한병 주셔서 받아가지고 왔습니다. 그 분께도 도움에 되어서 잘 홍보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  추천:vendetta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주원아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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