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신교가 방임하는 것이 아니라... 대다수의 대형교단들이 전광훈의 한기총에서 탈퇴했습니다.
탈퇴하지 않은 교단들도 전광훈이 좋아서 한기총에 있는 것은 아닌 경우도 있구요..
이미 몇몇 개신교 등 단체에서는 전광훈을 사기죄 등으로 고발해 놓은 상태입니다.
덕분에 전광훈은 출국금지 상태이지요...
어래는 나무위키 내용 중..
2019년 9월, 예장총회(백석대신)에서 면직 처리당했다. 이에 따라 목사직이 박탈되어 교회 운영과 세례, 성찬 집례를 비롯한 목사로서의 권한을 일체 행사할 수 없게 되었다. 다만 개신교는 가톨릭과 다르게 개교회주의라 면직되었어도 자칭 목사로써 담임목회 활동을 하는데는 아무런 지장이 없다. 아니나 다를까 본인은 이미 백석대신을 탈퇴하고 새롭게 대신복원 교단을 차렸기에 "백석대신 교단이 무슨 자격으로 면직을 하느냐"며 반발하고 있다(...). 한편 백석대신은 백석으로 환원해서 대신계와의 관계를 끊어버렸기에 백석과 전광훈 목사와의 인연도 완전히 끊겼다고 봐도 무방할 것이다. 어차피 대신계 교단들도 지금은 전광훈 목사와 적대적인 사이가 되었다.
2019년 1월에 이미 대부분의 개신교 교단이 집단 탈퇴한[5] 한기총 대표회장이 되었다. 그러나 자신의 정치적 목적 달성을 위해 국내 개신교계에서 이단으로 규정된 사랑하는교회(구 큰믿음교회)의 변승우, 예장 합동복음의 장재형[6] 등을 임의로 이단 해제하면서 한기총에 가입시켜 논란을 일으켰고,[7] 결국 한국교회 8개교단[8] 이단대책위원장협의회는 전광훈을 이단 옹호자로 규정하고 각 교단에 결의를 요청했다. 물론 전광훈은 이에 대해 '범죄행위'라고까지 주장하며 크게 반발하는 상황.
저도 교회다니는 입장에서 비판은 감수하겠지만...
저 전광훈이라는 새끼가 목사타이틀달고 지랄하는거 비판하는 개신교인이 더 많을 겁니다. 단지 반대하고 표현하는 법을 모를뿐..
그렇다고 개인 신도가 피켓들고 나가서 전광훈 반대한다고 할 용기도 제겐 없고요..
일부라고 폄훼하는 건 아니지만 모든 개신교혹은 기독교인을 매도하는 걸 같은 논리로 따진다면
외국에서 보면 탄핵당한 박근혜옹호하려고 서울 한복판 광화문거리에 몇십만이 모이는거나..
국민을 학살한 전두환, 노태우에게 달려가 큰절하고 아직도 떵떵거리며 살고 있고 그 인간들을 원로취급하며 정당화시키는 정당 후보가 대통령되고 그 난리를 겪고도 지지율 30%를 상회하는 대한민국국민을 외국사람들이 생각없는 국민이라고 매도하면 어떨까요?
물론 개신교 혹은 기독교가 비판받아야 마땅하고 잘못된 것이 많은 건 저도 인정하고 바뀌고 반성하고 회개한다는 점 인정합니다.
그렇지만 그렇지 않은 개신교인까지 모두 개독교인이라고 매도하는 건 동의하기 힘드네요.
대구를 비롯한 경상도지역에서 아직도 자한당 국회의원 뽑아준다고 TK 사람들 모두 수구 꼴통이라고 욕할 수는 없잖아요?
미스터앤더슨님 심정도 이해되지만 "개신교가 갈때까지 간게" 아니라 전광훈 저 새끼가 미친 놈입니다. 추천:미스터앤더슨 추천:서현아빠
저런 미친 세기를 그냥 놔두는 이 정권도 참 한심해요. 건들면 종교탄압이란 소릴 들을까 겁내는 건가요? 내란 선동죄를 물어서 즉각 조사하고 않되면 체포해야지 그냥 놔두니 계속해서 개 소리 지껄이고 그 수준이 점점 위험수위로 올라가는 거죠. 검찰 넘들이야 조국 잡으려고 눈에 혈안이 되있어서 수사하지 않는다 쳐도 경찰은 도대체 뭐하는 건지 진짜 이해가 않가요.
개신교가 다른 종교나 동성애 같은 소수인권, 이단에 대해 비난하고 행동하는걸 보면 전광훈이나 일부 개독들에게 하는 방식이 방임 혹은 동조하는 것과 별 다를게 없게 보이게 하죠.
개신교 탈퇴했다고 해도 개신교가 아니라고 할 수는 없을 것이고, 종교 내부의 문제는 해당 종교에서 처리하는게 가장 좋은 모습이죠.
저렇게 자신들과 관계없는 것처럼 하다가 외부나 공권력이 손을 대면 종교 탄압한다고 같이 일어날 교회도 많을 겁니다.
모바일- 대표적인게 전광훈일뿐
명성교회 대물림이나 사랑의교회 지하공간 문제나
교회에서 이의를 제기한 사람들은 결국 그 교회에서 쫒겨났다고 들었습니다.
이외에 뉴스에 나온 것만해도 많은 수의 목사가 물의를 일으킨걸 알고 있는데
대부분 피해자가 사탄취급받고 그 교회의 교인들로부터 박해를 당하는 뉴스를 참 많이 봤습니다.
그런데 이런 상황에서 교회차원에서 사과를 하고 해당 목사를 해임(?) 처분했다는
뉴스는 본적이 없습니다.
이런걸 수시로 봐온 저같은 사람에게는 개신교인들이 말하는 그 일부라는 말 자체가
정말 무책임하고 책임회피적인 말로 들립니다.
다른 종교에는 그리도 공격적으로 선교 활동을 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속고있는 거짓된 목사가 저리 개같은 소리를 지를때에
그 옆에서 저사람은 목사가 아니다. 진실된 개신교인은 저런 소리에 현혹되면 안된다.
누구 한명 말하지 않는것 같습니다. 침묵은 긍정으로 보여집니다.
아니라고 말하지 않으면 그걸 행동으로 보여주지 않으면
아무리 종이쪼라기로 파면이네 뭐네해도 일반인들은 알수없고
자기들끼리 싸워봤자 이미 수없이 나눠진 많은 종파중에 하나로 인식될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