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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le #1 : 20191207_201105.jpg(235.2 KB), Download : 32 |
지인들과 6명이 한차로 출발 (차는 7인승)새벽 5시 수원 출발 목포에 도착해서 조선쫄복탕을 먹었습니다.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케이블카를 타고 고하도로 넘어가서 용머리 산책 좋았습니다. 다시 유달산 넘어와서 장터(게살비빔밥으로 유명한집)로 갔으나 줄이 너무 길어 일단 할매집(동네 슈퍼인데 인심후하기로 유명해 허영만씨 백반기행에도 나온집, 보리마당로 29)으로 가서 두부 2모에 막걸리 4병을 간단히 섭취 역시 맛있었습니다. 다시 장터로 와서 1시간 기다리고 게살비빔밥 섭취 맛있었습니다만 배가 불러 예전에 먹었던 감동까지는 아니더군요. 그리고 천사섬 분재공원 방문 겨울이라 꽃이 많이 없었지만 좋았습니다. 다시 천사대교를 건너 이동하다가 길가의 포장분식집 방문 예전에 동그란 찹쌀도너츠가 맛있어서 방문했으나 찹살도너츠는 매진 대신 호떡을 먹었지만 역시 맛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다시 목포국제여객터미널 근방으로 와서 횟집 방문 뚱보횟집이란 곳에 가서 12만원짜리 한상을 시키고 6명이 먹었습니다. 육사시미, 전복 등 먹을만한 사이드 메뉴들이 많아 좋았고 회말고도 마지막에 나온 지리탕도 국물이 진하고 좋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신시가지(평화공원)로 가서 갓바위 구경하고 야경구경하다가 9시경 목포에서 출발 12시 수원 도착 뿌듯한 하루였네요. 사진을 많이 못올리는 아쉬울 정도로... 추천:ilzzang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일급실수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무적행운성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그리운이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당근쥬스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전용회선 추천:rogg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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