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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이안 호텔 조식에 밥이 없더라구요 이런이런!! 그래서 어쩔수없이 서양조식으로 먹네요... 다낭호텔에선 우리가 느린팀에 속했는데 여기선 우리팀이 첫타네요 ㅎㅎ 아내는 저와 달리 현지식이 많다며 나쁘지않다며 잘 먹네요 전 약간만 냄새나도 설사하기때문에 먹지 않습니다 그냥 아무탈 없을것만 골라먹죠 그럴거면, 여행 왜 가냐구요? 음.. 그렇게 물으시면.. 할말 없습니다 -_- tms 조식보단 약간 부실하지만, 괜찮아요 러시아 노부부들도 많고, 코쟁이들이 많고요 다낭 호이안 여행하는 사람들은 나중에 호이안만 간다더군요 저도 담번엔 다낭 빼고 호이안만 오고싶어요 다낭은 약간 더러운 느낌이라... 호이안이 시골이라 맘에 드네요 장모님과 가까이 있을 수 있는 커넥팅룸이 있는게 참 맘에 듭니다 화장실에 있는 비누가 초등때 쓰던 하얀손인가 하는 1회용 비누종이처럼 얇은거 빼고요 지금이 7:50 am 10시쯤 안방비치 갈거구요 안방비치에 코쟁이 천지라던데 왜 그런지 호이안 와보니 알겠네요 오! 이제 포스팅 에러없이 하는 방법 찾았어요! 글을 쓰고 카피 후 사진 한장만 첨부하고 저장 후 다시 수정해서 사진 업로드하면 에러 없네요 아내가 글 쓰는거 보더니 , 일기는 일기장에.. 라고 하네요 -_- 추천:전용회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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