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오라클.. MSSQL만 사용하다가....
오랜만에 mariadb(윈도우용)을 사용하게 되었는데...
HeidiSQL란 툴도 생기고 편해졌네요...
근데.. 걱정이. 이것을 사용하는 순간 DB에 대한 모든 책임도 져야 하는데...
오라클이나 MSSQL을 쓰시라.. 하다못해.. 유료 MYSQL을 쓰시라...
갑에게 절대로 저는 이것을 유지보수나 백업등에 대해서 책임 못진다라고 했으나...
절대적인 가격문제때문에... 마리아DB를 쓰기로 했습니다...
(공짜잖아~~!!!!! 별것도 아니지만 백업정책도 세워달라는데.. 내가 왜???????)
아.. 그러나.. 저는 갑을병정의 정.....
결국은 문서만들어주고 정책도 세워주면서..
절대로 저헌테 아무런 책임을 지우지 않고.. 알아서 한다고 하는데...
분명.. 전화가 불티나게 올텐데... 아.. 걱정입니다...
(나도 DB 잘모린다고..... 왜 모든걸 나한테 물어봐.... 알지도 못하는 네트워크 문제까지 나한테 물어보냐고...!!!)
전산팀에 DB팀이 따로 있으면.. 절대로 안쓰는데...
중소기업답게 전산팀이라는 자체가 없고... 그냥 담당자만 있고.. 맨날 업체만 부르는 형국이라...
아몰랑... 전화번호를 바꾸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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