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S -> OS2 -> Win 순으로 PC 어플리케이션 개발 하다가 어찌 어찌 하다
임베디드 WinCE 개발 -> 관리 보직 -> 다시 개발 늦은 나이까지 개발 하게된 1인 입니다..
그간 리눅스는 보다 말다 보다 말다 하다가 대세 안드로이드 개발하게 되면서 요즘 리눅스에 빠졌습니다..
예전에는 자료 찾기도 어려웠습니다만 지금은 인터넷 웬만한 자료 다 있고,
리눅스의 스몰모듈들의 유기적으로 돌아가는거에 놀라고, 모든게 오픈된 커널을 보면서 우와 하고,
놀라며 업무 하고 있습니다...
기왕 하는거 아두이노도 집에서 시간 날때 더 보려고 신청 해서 오늘 왔습니다...
손 놓았다가 다시 시작하는 어려움과 새로운 건 늘 두렵고 머리 아프지만
늦은 나이에 회사 다니고 좋아 하는... 아니 했던... 일을 다시 할 수 있다는 것에
기쁘고, 감사하게 생각하며, 열심히 퇴사 하는 그날까지 파이팅 하려고 합니다...
* 추신 : 아두이노 재미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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