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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분명 판콜 A를 달라고 했는데......  S를 줌............ A는 이틀전에.. 약국이 전부 문을 닫아서 편의점에서 구매한............. 알고 보니.. A는 편의점용, S는 약국용이라고.. 편의점용 A는 오남용을 막기 위해 성분에는 차이가 살짝 있을꺼라고 함.. https://www.insight.co.kr/news/104069?type=mobile 맛도 확~ 틀림......... 암튼 저의 외할아버지가 감기 초기때는 늘~ 복용하셨던 약이였던.......... 한박스를 상비약으로 꼭 보관하시고 감기 기운이 조금 돈다 하면 바로 드셨던........... 저에게도 꼭 이렇게 상비약을 챙겨 두라고 하셨음....... (그때 저의 나이가 아마도 15살로 기억함.. ㅋ) 외할아버지 체질을 그대로 물려 받은 저는......... 이틀전에 편의점에서 감기약 사러 갔다가.......... 맘에 드는 약은 없고..... 옹? 판콜이~~ ㄷㄷ 30년만에 복용해 봤는데 효과가 좀 빠르긴 하네요... 저두 이제 한박스 모셔두고 살아야되는 시기가 찾아 온듯.......... ㅠㅠ 그건 그렇고......... 외할아버지는 장이 안좋으셨던... 그렇게 저두.............. 쑥환을 약제상에 주문 하셔서 하루 3번 30개씩 드셨는데............ 2~3년 전만해도 안팔던것이 요즘은 팔고 있네요........... 이것도 나중에 하나 사먹어야 겠음.........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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