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스~    글쓴이:견지꾼 , Hit :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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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지꾼 회원님의 소개글이 없습니다. 정보력:37060 친절도:67789

하늘나무 정보력:11690 친절도:3889   11-21 09:58 하늘나무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다도 정보력:1110 친절도:814   11-21 10:00 코스모~스~ 피어있는~ 정든.. 고향역 추천:꿍얼이 추천:roggy

붐이.. 정보력:1400 친절도:1199   11-21 10:02 코스모스는 꽃잎이 8장인데 두장이 겹쳐서 나와 10장이네요. 죄송합니다. 전공이 전공이다 보니 이런게 먼저 보이네요. 참고로 저도 코스모스 제일 좋아하는 꽃입니다. 순수한 시골 처녀 느낌이랄까??? 아~!!! 옛날이여.

모모 정보력:2940 친절도:6887   11-21 10:11 코스모스 한들한들 피어있는 길 향기로운 가을길을 걸어갑니다. 기다리는 마음같이 초조하여라 단풍같은 마음으로 노래합니다. 길어진 한숨이 이슬에 맺혀서 찬바람 미워서 꽃속에 숨었나 코스모스 한들한들 피어있는 길 향기로운 가을길을 걸어갑니다. 길어진 한숨이 이슬에 맺혀서 찬바람 미워서 꽃속에 숨었나 코스모스 한들한들 피어있는 길 향기로운 가을길을 걸어갑니다 걸어갑니다 걸어갑니다

kenya AA 정보력:2120 친절도:3223   11-21 10:11 kenya AA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반달 정보력:19180 친절도:14124   11-21 10:14 어릴땐 정말 많이 봤는데, 이젠 잘 보이지 않네요...

투데이 정보력:2020870 친절도:202265   11-21 10:30 어릴때 동네 냇가에 아버님께서 코스모스 씨앗을 좀 뿌리셨는데.. 그 이듬해는 몇배가 되고.. 그 다음해에는 냇가 전체에 코스모스가 가득 피었었어요.. 어린 마음에 친구들이 코스모스를 따면.. 야.. 우리 아버지가 심은거야... 따면 안되.... 라고했던 기어기.. 그래서.....코스모스만 보면 아버님 생각이.. 추천:일급실수

에테르 정보력:5750 친절도:7174   11-21 10:38 에테르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오드득 정보력:990 친절도:2434   11-21 10:51 어릴때 시골 큰집에 놀러갔는데 큰엄니한테 말도 않고 10리길을 떠나 고모댁에 혼자 가면서 길 양쪽에 핀 코스모스만 보면서 갔던 기억이 납니다..

푸른태양™ 정보력:24310 친절도:16157   11-21 11:20 푸른태양™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푸른태양™ 정보력:24310 친절도:16157   11-21 11:20 코스모스 좋아하는데 이쁘네요. 이렇게 가까이서 볼 여유를 가져본지가 언제인지...

772 정보력:630 친절도:4908   11-21 13:06 772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아드반 정보력:0 친절도:   11-21 16:34 어릴때 코스모스 꽃을 따서 손가락사이에 낀 다음 흰옷입은 친구 등짝을 때리면 꽃잎모양이 찍혔는데 ㅋㅋㅋ

dadfortwin 정보력:1380 친절도:1413   11-21 21:28 수년 뒤에 제 본업에서 서서히 몸을 빼면서 하고 싶은 일이 코스모스 신품종 개발입니다. 제가 워낙 좋아해서 취미로 코스모스 육종을 하려 하는데. 우선 코스모스 육종을 소일거리로 할 수 있을 정도로 충분한 은퇴자금을 만들어야겠지요? 또 혹시 누가 압니까? 코스모스 신품종이 돈이 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