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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들 하시죠. 전에는 pda, 스맛폰 땜에 자주 들어와서 게시판도 보고 했는데. 요즘은 거의 들어오지 않네요. 어이없는 일이 생겨서 여기에 하소연 해봅니다. 2000년 부터 하나로통신을 사용해서 현재까지 쭉 사용중인 SK 충성고객 입니다. 그런데 2017년 1월경 SK에서 전화가 옵니다. "휴대전화와 결합하면 더 많이 할인됩니다." 해서 바꿨네요. 그런데 며칠전 큰아들한테 sk에서 전화가 옵니다 "고객님 가족 묶으시면 가족할인 추가로 됩니다." 이렇게요. 그래서 아들이 오케이 하고 제 전화번호를 알려줘서 상담원과 제가 통화를 했죠 2017-01부터 2019-10까지 2회선 요금이 계속 나간걸 알게되었죠. 무려 34개월이 지난 다음에요. 그래서 sk에 전화해서 원인파악 해달라 요청했죠 그랬더니 제가 해지를 안했다네요. 처음 신규담당 팀장과 통화할 때는 1년치 보상 해준다더군요 그래서 아무말 안했더니 위에 요청해놨다. 다시연락드리겠다. 어제 연락이 왔는데. 60% 해주겠다네요. 그래서 수요일(20)에 다시 통화하기로 했네요. 오래된 일이라 어찌된 건지 기억이 없지만 당연히 1회선이라고만 생각한 제가 40% 만큼 잘못인건가요? 신규담당자 생각하면 미안하지만 sk 행태를 보면 화가 나서 양보할 생각이 없네요. 38110×34개월에 18일 해지했으니 그 비용까지 들어간 동 100% 달라고 하려구요. 여러 회원님들은 어찌 생각하시나요?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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