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키우시는분들 참고..    글쓴이:미스터앤더슨 , Hit : 1291

뭔가 좀........ 고양이가 사람위에 올라와서 자는건 따뜻해서인데............ 추천:에테르 추천:또삐부친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릴라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미스터앤더슨 알바가 모이면 사이트가 파괴 되고.. 사이비가 모이면 가정이 파괴 되고.. 반민족이 모이면 나라가 파괴 된다.. 정보력:186970 친절도:46260

에테르 정보력:5750 친절도:7174   11-08 14:59 냥집사 18년차로써 진실을 알려 드립니다. 대부분은 냥 바이 냥 입니다. 다 틀려요 ㅡㅡ;; 1. 더럽다고 생각하거나, 그루밍할때 손 내밀면 해줍니다. 귀찮아서 스스로 그루밍을 잘 안하는 녀석들도 있습니다. 간신히 앞발 얼굴정도? 2. 대부분 신경 안 씁니다. 현재 저희집 냥냥이들은 화장실을 너무나도 사랑해서 사람이 들어가면 문 앞에 앉아 있습니다. 들어갈 타이밍을 노리기 위해서죠 ㅡㅡ;; 3. 춥거나 졸리면 엉겨붙습니다. 다만 사람하고 붙어 있는것을 싫어하는 아이도 많습니다. 4. 대부분은 쫄보들이라서 지켜주는게 힘들겠지만 간혹 있습니다. ^^;; 5. 잔소리 심합니다. 다만 귀가가 늦을 경우 캔따게의 의무관련 잔소리 입니다. 밥밥밥, 간식, 간식, 간식!!! 6. 야행성이라서 밤에 우다다다를 많이 하는 편이지만, 대부분은 사람과 살면 생활패턴도 봐뀌어서 사람 잘때 자고, 깨면 같이 깨서 활동합니다. 추천:주원아빠 추천:leedra(아자씨) 추천:견지꾼 추천:표범

회색도시 정보력:6040 친절도:10509   11-08 15:28 냐옹이 기르고싶어요..다만 털이..

하이드 정보력:13190 친절도:32338   11-08 15:49 모바일- 저도 집사하고 싶은데 털 때문에...

ggobi 정보력:690 친절도:52   11-08 16:11 울냥이느 태어나고 2일뒤부터 ,얼굴 보이면서 스킨십했더니 저를 엄마처럼 따르더라고요. 화장실가면 문을 벅벅 긁어서 스트레스인데, 막상 지가 변기뚜껑 위에 앉아서 꾸벅꾸벅 졸고있는..ㅋㅋ 그냥 안보여서 그런거 같다는ㅋㅋ

또삐부친 정보력:3960 친절도:3171   11-08 16:25 또삐부친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꿀돌대디 정보력:3340 친절도:27621   11-08 17:14 저희동네 조그만 개울옆 산책로에 냥이 두마리가 있습니다. 사람이 없으면 항상 같은 자리(서로 다른 위치)에 미동도 없이 앉아 있다가 사람이 와서 만져주면 좋아합니다. 하지만 따라가거나 하지 않고, 사람 많이 와도 귀찮아 하지 않습니다. 사람 떠나면 자기 위치에서 얼음합니다. 희안해서 적어봅니다.

견지꾼 정보력:37060 친절도:67789   11-08 18:02 냥이 마다 다르죠 ㅎㅎ 일년 2번 아주 정신 사나워지는 ㅎㅎ

릴라 정보력:900 친절도:468   11-08 18:09 릴라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미니 정보력:32060 친절도:8577   11-10 16:05 울 냥이는 찬 바람이 나기 시작하면 잘 때 이불속으로 기어들어오서 제 품에서 자요. 거의 밤에 잘 때는 지 혼자 우다다다 거리며 뛰놀지만... 새벽 2~3시쯤 되면 어김없이 이불 속으로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