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쳐버린 언론..(2)    글쓴이:장자의꿈 , Hit : 2167

기자가 대통령 화환 보내기로 했는데.. 안보냈다며.. 청와대에서 행정관과 대판 싸움.... 이러던 기레기들이... 이렇케 됨..

장자의꿈 인생은 흔들리는 배안에서의 즐기는 다트 게임이다. 정보력:23500 친절도:4522

반달 정보력:19180 친절도:14121   11-06 14:47 쓰레기 기사들이 나오는 이유가 있었네요...

형사랑 정보력:9960 친절도:5482   11-06 14:48 모바일- 그러니까 저게 옛날로 보면 국왕의 어사주를 받기로 했는데 배달사고가 생겨서 받지못하자 궁궐에 들어가서 고래고래 소리지르면서 따지는 거군요..... 과거 국왕에서 현대의 대통령으로 시대적으로나 사회적으로나 많은 부분이 변했다고 해도 이해하기가 힘드네요..

나는야! 패들러 정보력:0 친절도:   11-06 15:27 모바일- 빙신새깨..

vendetta 정보력:6860 친절도:36650   11-06 15:33 이 기자가 이 같은 고성을 낸 이유는 강원일보 행사에 청와대 수석 화환이 제대로 전달되지 않아서인 것으로 전해졌다. 청와대 측은 최근 강원일보의 행사에 청와대가 화환을 보내주기로 했으나 화환업체에서 누락하는 바람에 일이 꼬여서 생긴 일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이 기자에 6일 전화를 걸어 당시 상황과 소란을 피운 사유, 행위의 부적절성 등의 견해를 구했으나 취재에 응하지 않겠다며 보도할 경우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오늘은 이 기자에게 취재한 내용을 토대로 문자메시지와 SNS메신저를 통해 ‘청와대 여직원들에 “책임지라”, “분신하겠다” 등 위협적 언사를 했는지’, ‘회사 행사에 청와대가 보내주기로 한 화환이 누락돼 불만을 표출한 것인지’, ‘약속한 화환이 오지 않았다고 그렇게 소란을 피운 것이 적절한지’ 등을 질의했으나 답변하지 않았다.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3451 대단한 감투일세 강원일보 청와대 출입기자...

Blackman 정보력:3050 친절도:11978   11-06 15:51 나름 체면을 세워 보겠다고 노력을 했으나.... 그 노력이 허사가 되자 열 받은듯 싶습니다.... 대단한 감투썼네... 어사라도 된 기분?

겨우리 정보력:7150 친절도:4832   11-06 16:00 양아치....

배터리너리언 정보력:2400 친절도:6559   11-06 16:01 청와대 출입 기자가 본사에서 하는 행사에 청와대 화환이 가지 않으니 열받아서 난리친거네요. 약속했다는걸 보니 본사에 청와대에서 화환 올거라고 철썩같이 약속해 놨다가 오지않자 개망신 당한거죠.

회색도시 정보력:6040 친절도:10509   11-06 16:40 선물을 주는 과정에서 의도치 않은 사고로 선물을 못줬는데 선물받는 놈이 왜 똑바로 안주냐며 난동??? 요즘은 세상이 거꾸로 돌아가는듯한...ㅎ 추천:roggy

sredpin 정보력:1370 친절도:2292   11-06 22:54 저런게 기자랍시구 참 기가 찹니다. 아마 내일자 신문부터 문재인정부 엄청 까댈거예요 나중에 언론자유란 핑계나 대면서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