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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는 라면 하나 먹으면 기본 화장실 두번은 왔다 갔다 했는데...... 이제는 몸이 라면을 적응을 한듯.. 탈도 안나고.. 오히려 변비가..... ㅡ,,ㅡ 2들 동안 하루 3끼 라면만 먹었음......... 이건 아니다 싶어 뭘 먹어야 하나 하다가......... 뭐 없죠........ 늘 그렇게 라면 4봉짜리.. (할인행사가 끝이남.. 5봉짜리가 3.400원 ㄷㄷㄷㄷㄷ) 그리고 비비고 두부김치찌게............... 된장을 살껄 그랬나?? 아~ 된장은 양도 적고 가격은 비싸고... 육계장 행사하던데 사보니 대왕파만 잔뜩~ 몸보신 좀 해야겠다 싶어서 대패 만원짜리 한봉다리 하고.. 폐기 직전 할인되는 파절이, 양파를 구매..........  아무리 찾아 보아도 파절이 소스가 없음.................. 주인도 직원도 모름............ 각종 양념을 따로 사면 둘때도 없고 한번 먹고 장기 방치.. 그렇게 폐기 되기에........ 집에 있는 간장, 초장, 참기름으로 대충 대충.......... 냄새는 쥑이네용.......... 아직 배가 안고프니.. 나중에 심야때 꾸버 먹어야 겠음................. 오늘도 그렇게 지출이 2만원....................... 하루 돈 만원은 그냥 깨지네용................ 짜증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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