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부동산 구입하면 관할세무서에서 자금출처 조사는 기본적으로 다 하던 것이죠. 일상적인 건데 뜬금없이 기사화 되는게 더 이상한거죠. 마치 강남부동산에 대해 정권차원에서 뭐라도 하는것처럼 왜곡해서 보도하는거라 생각되네요. 사실 20대나 30대가 강남에 있는 아파트 10억 넘는거 구입하는거 자체가 누가봐도 이상하지 않나요? 당연히 증여때문에 자금출처 요청해서 적정한 금액만큼 제시하지 못하면 일단 증여세 부과되는거죠. 추천:param 추천:좋은하루 추천:표범
그리고 어떤 자료를 보니 정부의 규제정책이 실제로 효과가 있었다고 합니다.
다만 그게 대중들의 체감과 다른 부분이 있고,
정책이 몇 년 단위로 바뀌면서 규제 시기의 상황은 망각하기도 하고,
언론 등에서 듣게 되는 신뢰성이 의심스러운 간접 정보들로 인한 인식 오류일 수도 있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