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첫직장 대표 잘사는줄 알았더니...(퍼옴)-m    글쓴이:전용회선 , Hit : 1991

20대때 처음 다닌 벤처회사가 이직을 하고나서 망했다는 소식을 들었죠... 저도 나올때 버틸 수 있으려나 했지만... 이리저리 빼돌려 놓고 잘 살줄 알았더니 말로가 안좋네요... 기사링크겁니다... https://news.v.daum.net/v/20191030030320165 마지막이 좋아야 다 좋은거 같습니다...

전용회선 어쩌다 보니... 아이들 수학을 가르치는 쌤이 되어있네요... 아이들과 수학을 좋아하니 그렇게 연결이 되네요...ㅋ 정보력:12030 친절도:13383

투데이 정보력:2020870 친절도:202264   10-30 19:26 그렇게 부자인 사람이 저렇게도 망할수있는건가요?

솔 정보력:11440 친절도:3082   10-30 19:40 상장 폐지의 아픈 상처가.....

[양철북] 정보력:3990 친절도:7680   10-30 19:43 저 건물 사무실에서 좀 있었죠. 같은 건물에 개발자의 무덤이라는 별명이 붙은 농협전산 사무실도 있었고 매주 면접자 입장 안내물이 붙어있던... 그리고 그 사무실 입구 중앙에는 고위 임원들 재실을 알 수 있는 상황램프가 딱...

[양철북] 정보력:3990 친절도:7680   10-30 19:50 실력이 아니라 운으로 돈을 번 사람이 그 운을 자신의 실력이라고 착각하게 되면 무리하게 사업을 하다가 순식간에 흔적도 없이 말아먹게 됩니다. 진짜 실력으로 성공한 사람은 그 공을 운의 힘이 컷음을 알고, 주변 사람들에게 공을 돌리죠. 보통은 처음부터 이 사실을 알기 힘드니, 처음 한두번 시도에서 실패를 해보고 겸손을 배우고 난 뒤에야 사업이 성공해야 큰 부침없이 끌고가는 힘이 생기는게 보통인데 그런 가르침을 얻기 전, 젊은 나이에 초창기 아이템이 확 성공해 버리면, 대부분의 경우는 그 끝지 좋지 않은 경우를 많이 봅니다. http://www.lec.co.kr/news/articleView.html?idxno=46117 그래서 젊어서 출세하는 것을 인생의 3대 불행 중에 하나라고 하는 말이 있네요.

디토 정보력:2960 친절도:6829   10-30 20:12 모바일- 텔슨전자라면 네온 듀얼폴더... 하... 그때 송내 섭스대리점를 몇번이나 간건지. 인내심 테스트 폰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hithere 정보력:780 친절도:1194   10-30 20:15 내 두번째 직장인데... 전용회선님..혹시 우리 아는 사이??

견지꾼 정보력:37050 친절도:67789   10-30 20:25 아~ 그 어느분이 생각 나는~

뚱띵이 정보력:5350 친절도:11463   10-31 09:15 헐....저두 저 회사 출신.......아니 살짝 거쳐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