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계약 후로 인테리어를 알아보았습니다...

우선 예전에 와이프 사무실 인테리어 한업체 1곳..그리고 부동산에서 연결시켜준 업체 1곳..

집* 이라는 업체에서 연결시켜준 업체 2곳..., 동네 카페에서 연결시켜준 곳 1곳..

모두 2곳입니다...

 

와이프 사무실 인테리어 업체 - 너무 바쁘다고 처음부터 말하기는 했는 데...실내 공간 구성하다고 안되겠다고 포기..ㅜㅜ

부동산에서 연결시켜준 업체 - 실측 끝나고 자기네는 설계비가 있다고... 머리로는 이해되나... 자금이...포기..

동네 카페에서 연결시켜준 업체 - 일정이 안 맞는다고 포기..

집*에서 연결시켜준 업체1 - 학원 설립규정에 대해서 잘 모르는 것 같음....포기

집*에서 연결시켜준 업체2 - 규정도 잘알고 공간도 잘 뽑아주어서..어제 계약을 했습니다...비용은 저렴하지 않더군요...

그래도 규정 못맞추어 재시공을 하게될 경우 학원오픈일정이 미루어지는 것보다는 나을 것 같았습니다..

 

인테리어 공사 업체 선정 중에 카페에 설치할 에스프레소 머신 등을 알아 보았는 데..

몇군데 견적을 받아 보았습니다..

제가 뽑은 가격(인터넷 최저가)하고 몇백 차이가 나니 고민이 되네요..

인터넷 최저가는 설치비용이 포함안되어 있는 걸로 알고 있어서 어느정도 증액될거라고는 생각했지만..

차이가 많이나서...

 

결국은 한업체에서 일괄로 구매하는 것보다는 개별로 주문하고 설치를 요청하는 걸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어떤 장비부터 설치를 해야 할까요???

지금 설치하려고 하는 장비는

- 에스프레소 머신

- 핫디스펜서

- 정수기

- 그라인더

- 블렌더

- 테이블냉장고

- 제빙기

​정도 입니다.

정수기랑 연결을 해야하는 장비는 설치비를 주고라도 설치할려고 하는 데..

어떤 것을 먼저 설치해야 할까요??

순서가 궁금합니다...



까페하시는 분들의 경험담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