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스러움)미국 전대통령 지미 카터, 이마 14바늘 꿰매고도 건축 자원봉사에 참가-m    글쓴이:333m , Hit : 1305

95세 고령에도 이런~뜻깊은 행동을 할 수 있는 노년의 품격을 보여주시니..진정한 보수시네요.... 저기~광화문에 철없는 행동하는 노인네들은 참....답없습니다 그려~~~... https://news.v.daum.net/v/20191008082443084?f=m 미국 전대통령 지미 카터, 이마 14바늘 꿰매고도 건축 자원봉사에 참가 추천:루디(Rudy)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찬이아빠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기쁨주는사람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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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디(Rudy) 정보력:1810 친절도:1694   10-08 13:54 루디(Rudy)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찬이아빠 정보력:2730 친절도:6343   10-08 14:11 찬이아빠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견지꾼 정보력:37050 친절도:67790   10-08 15:03 노익장~

기쁨주는사람 정보력:2280 친절도:2577   10-08 15:14 기쁨주는사람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율부 정보력:670 친절도:580   10-08 16:13 퇴임 후에 인정받는 대통령. 1994년 북핵위기가 있었지요. 분위기가 아주 험악하게 조성되고 있었던가 봅니다. 이 때 카터 대통령이 북한으로 가 협상을 하게 됩니다. 당시 클린턴 행정부는 카터의 방북을 달가워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협상해 봐야 소용 없고 이번 기회에 한번 손 좀 보자는 분위기였었나 봐요. 침공 준비를 하고 있던 강경파들에게는 아쉬운 소식이 전해집니다. 평화적인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하기로 했다고. 미국에서는 침공(전쟁)으로 수많은 사상자가 발생할 것 같아 취소했다 얘기하지만요, 헛소리라고 생각합니다. 얘네들이 이런 갸륵한 생각을 할리가요. 당시 우리 정부는 이런 상황도 모르고 전쟁에는 전쟁으로라며 호들갑을 떨고 있었지요. (김영삼 대통령은 전화로 항의해 침공을 막았다고 했지만 거짓말로 밝혀집니다) 나중에 미국이 정말로 침공을 계획 중이었다는 얘길 듣고 관계자들이 씨껍해 했다는 후문이 있습니다. 저는 카터가 1994년의 전쟁을 막았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베르테르 정보력:1580 친절도:1310   10-08 16:40 딴 이야기이지만 컬투쇼 레전드 썰 이야기가 생각나네요. 지미 카터의 방한을 기념으로 딸의 이름을 조지미로 지으셨다는....ㅎㅎ

San Jose 정보력:5600 친절도:9825   10-08 18:45 지미 카터..... 재임 때는 그렇게 인기가 없더니만.... 퇴임 후... 엄청 인기를 누리는.... 이분 보수주의자는 아니고... 민주당 출신 대통령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