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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주방 곰팡이들과 전쟁중.. 쌀통 뒤쪽에.......... 곰팡이가.......... 설마 쌀에도?? 아..................... 쌀에도 곰팡이가......... ㅠㅠ (다행이 아주 아주 적었음) 안그래도 입맛도 없고......... 요즘은 술 맛도 없음.......... 술도 맛이 없음............ 술마시면 헛배가 부름............. 갈때가 된듯 함.................... 마저 남은쌀 버리기 전에 마져 밥하고 냉동밥으로 만들어 놓고......... 그렇게 눕고 눕고............. 하루 일과가.. 투피 잠깐, 방 알아 보기 잠깐, 구직 잠깐............... 만사 다~ 귀찮고........ 술도 안땡기고........... 누버서 영화나 때리고............. 그러다 저녁에........... 일 나오라고.............. 헉........................ (단기임 ㅎㅎ) 잽싸게 쌀주문하고..(이제는 쌀 작게 시켜야됨..) 새벽 출근 하기 전에 먹을만한 컵라면 하고 초코파이도.. ㅋ 이건 신의 저주임.......... 굶어 디지지 말라고.................................... 밥은 처먹고 살아라 새끼야~!!!!!!!!!!!!!!!!!!!!!!!!! 뜻임............................ 오늘도 회계의 삶을.................................................. 로또는 언제 1등 될련지....................................... 그런데 한글날 출근이라니~!!!!!!!!!!!!!! 왜 나는 남들 다~~ 쉬는 날 일이 걸리는 걸까~~~~~~~~~~~~ 뭐~ 대중교통 이용할때 사람들 없는게 더~ 편함~ ㅎㅎ 일 마치면 그지역 집들도 한번 알아 봐야 겠음.. 추천:망고의유혹 신고:트로피맨 추천:트로피맨 추천:홍타이지 추천:보자기갱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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