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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홀을 다녀왔습니다. 물론, 견지꾼님 허락도 없이.... 지송합니다. ^^ 2017년 년말에 잠깐, 그리고 몇년만에 처음이네요. 많이 바뀌어 있었습니다. 먼저 공항, 기존 타그빌라란 공항은 문닫고, 새로지은 팡라오 국제공항... 새로 지은 공항답게 넓직하고 깨끗하고.... 여턴 맘에 들더군요. 다만, 처가집하고 거리가 더 멀어져서.... 하지만, 관광객들에게는 주로 머무르는 팡라오 알로나 비치 근처라 조금 더 가까워진 경향이 있네요. 그리고, 한식당 전에는 알라나 비치에 대장금이라는 한식당이 하나만 있었는데, 타그빌라란에 2개가 더 생겼다고 하더군요. 전 가난해서 못 가봤습니다. 새로 오픈한 많은 좋은 식당들.... 우선 두 군데만 가 봤습니다만, 지난번에는 분명 없던 곳이었는데.... 리뉴얼한 쇼핑몰과 새로 오픈한 쇼핑몰.... 알투라스라는 쇼핑몰이 리뉴얼해서 깔끔해게 바꾸었고, 와이프가 나온 대학자리에 새로 오픈한 쇼핑몰도 있더군요. 추가적으로 보홀에 가시면, 많은 중국인들을 보실수 있습니다. 이제 한국인들이 많이 안 보이더군요. 언제 또 갈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푹 잘 쉬고 왔습니다. 부럽죠~~~~ 추천:도리순_볶음지름신 추천:굿모닝 추천: 나두룩스 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미스터앤더슨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미니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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