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르바가 돈빌려가고 미납이 되어서 폐항모를 끌고와서 고철로 사용하려 했는데 미국이 못하게 막았죠.. (고처서 사용하던지 항모 만드는 기술을 가지게 될꺼라고..)
그렇게 폐항모는 중국으로 넘어가서 관광용으로 이용 되고..
중국의 항모 개발에 크게 기여한.. 차라리 우리가 들고 가게 했어야징.. 멍청한 미국... 추천:roggy
저거 민간 기업이 구매해서 해상 호텔로 개조한 후
독도에 정박해 두고 국제회의 유치하면 좋겠습니다.
작은 공항이나 다름 없으니 고정익은 몰라도 회전익기 운용에는 충분할 테고
웬만한 바람이나 파도에는 문제 없이 견딜 테니 쾌적하기도 할 테고...
국제적으로 이름 나면 대한민국 영토라는 것 알리기 딱 좋을 텐데요.
왜들 이러는지 저걸 구입하는게 문제가 아니라고 댓글에 있구만...저걸 끌고 오려고 해도 막대한 비용과 저걸 육지와 근접하게 정박 시키려면 그거에 따른 비용등...아마 그냥 독도에 돌이나 흙 가져다 메꿔서 땅만든는게 더 저렴하게 들어갈수도 있는것을...
저런 고물 정도면 우리나라 기술로도 만들고 남습니다...
저거보다 더 큰 배도 만드는 나라에서 저걸 못만드는게 아니라 만들어서 쓸데가 없어서 안만드는거라 보시면..
움직이는 엉청나 표적을 뭐하러 만들어서...저걸 바춰줘야 할 군함이나 비행기부터 해결이 안되는데..
1957년에 건조된, 그러니까 디자인은 대략 1950년대 초반쯤에 된 노후선박입니다.
우리가 한번도 보유해본 적이 없는 항공모함이라 배울것이 없지야 않겠지만, 구입비+운송비 감안하면 차라리 그 돈으로 국과연이나 조선소인력들에게 인센티브 지급하는게 더 낫다고 봅니다.
우리가 나중에 보유하고자 하는 것은 경항모 기능을 갖춘 상륙함이므로 1950년대초에 설계된 항모는 그닥 큰 도움도 안될겁니다.
이미 한세기 이전 기술이라 불필요. 거기에 석면해체로 문제.
과거 소련 민스크는 다 연구 끝내고 고철로 넘겼죠.
현재이 독도함은 이래저래 시험용 함정이었고, (후속함도)
현재수준의 항모는 건조하려면 맘놓고 할 수는 있는데, 우리나라 해군력에서는 항모보단 함정이 적합해서
상륙용도의 독도함 정도 함정이면 충분합니다....
-전직 해군 기술과장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