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개의 환골탈태    글쓴이:우몽 , Hit : 2120

그렇다고 합니다. 솔개님 답변 기다리겠습니다요.....   추천:둘리엄마(여자아님)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우몽 회원님의 소개글이 없습니다. 정보력:67290 친절도:8292

둘리엄마(여자아님) 정보력:2740 친절도:7138   10-02 16:56 둘리엄마(여자아님)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필그림81 정보력:940 친절도:2608   10-02 17:01 모바일- 이게 어느 교회에서 영상으로 열심히 설파 하던데,,, 사실 검증이 안 된 거라고 알고 있습니다.

매니아 정보력:57690 친절도:18272   10-02 17:02 일단 딴건 모르겠는데.. 머리 색은 똑같이 변하셨네요... ㅌㅌㅌ

솔개-울진BBQ는뻥카!? 정보력:23310 친절도:54584   10-02 17:07 여러분.. 이거 다 거짓말인거 아시죠~~~..

허공에삽질 정보력:760 친절도:567   10-02 17:10 모바일- 모바일- 제가 이래서 스토리텔링을 싫어해요

중간쯤 정보력:840 친절도:482   10-02 17:13 태양광이 아니라 아크 원자로 같은데요?

테즈데블 정보력:7320 친절도:9949   10-02 17:15 2006년쯤부터 교육쪽에서도 솔개 예시를 많이 들었었습니다. 절벽 한가운데 둥지에서 혼자서 부리를 깨고 발톱을 뽑으면 다시 새로운 부리와 발톱이 생겨 더 오래 산다고... 그때 교사연수나 교장교감연수에서도 꽤 많이 언급이 되었었는데 나중에 아닌거 알고 저도 살짝 멘붕이..ㅎㅎㅎ 취지는 포기하지 말고 고통과 인내로 참아내면 새로운 성취를 할 수 있다고 말하려던 것인데 픽션을 예시로 강의했었다니.ㄷㄷㄷ

param 정보력:1270 친절도:3818   10-02 17:28 개구리를 찬물에 넣고 천천히 가열하면.. 도망가고..(보통은 가만히 있다가 죽는걸로 알고 있죠?) 개구리를 펄펄 끓는 뜨거운 물에 넣으면.. 즉사하는거랑(보통은 바로 도망가는걸로 알고 있죠?) 비슷하네요

회색도시 정보력:6040 친절도:10509   10-02 17:29 울진BBQ는뻥카!?는 정확히 무슨 의미 인가요?

도리순_볶음지름신 정보력:48350 친절도:16377   10-02 17:40 그래서 투피 솔개님이 40이 넘으셔서 늙으시고 머리가 희어서 논눼소리 들으시는거군요

어리보기 정보력:8020 친절도:6198   10-02 17:51 아니, 가만 좀 있어 보세요. 우리가 기대한 솔개는 이 솔개가 아니....

견지꾼 정보력:37060 친절도:67789   10-02 18:19 솔개님이 아직은 환골탈태를 할정도의 내공이 없을것인디~ 최소한 9갑자 이상 내공이 쌓여야 되는 ~ 아마 내년 후반기쯤 환골탈태를 하시지 않을까 예상을 해봅니다~ ㅎㅎ

roggy 정보력:27260 친절도:26989   10-02 18:50 또야 하면서 보다가 ㅋ~~~

Yuri 정보력:3560 친절도:8395   10-02 20:17 관련 학과 전공자로, 저 예화 듣는 순간 (비록 솔개의 생태에 대해선 배운적은 없었지만)이거 뻥같은데 생각이 딱 들더군요. 아니나 다를까 저 얘기 한참 유행하고 난후 어디선가 가짜 예화 시리즈로 나오는데 저게 딱 들어가 있더라구요.

kspark 정보력:1650 친절도:4032   10-03 10:08 저도 오래전 회사에서 강의때 봤었습니다 참 대단하다는 생각과 함께.. 뻥 아니고 당시 생각한것이. 털 뽑고 발톱, 부리 교체되는 동안은 뭐 묵고 사나? 하는 의문이 들었는데. 나중에 지나고 나니 진위 논란이.. 진위논란이 일고나자, 진위를 떠나 교육내용의 본질을 생각하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