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09년식 차량 해마다 자잘하게 돈100 수준에서 고장 나는데 그냥저냥 싸게 해준다고 하면 멀어도 찾아가서 고쳐서 타고 있어요. 어짜피 새차를 사서 고장 없이 탄다고 해도 감가가 일년에 2~3백은 기본이니 그냥 차 정말 퍼질때까지는 그냥 고쳐가면서 타자 싶더라구요. 딱히 지금차가 크게 문제 있는거도 아니고 제가 뭐 장거리 많이 타서 차가 최신 자율주행이 필요하고 한거도 아니라서요. ㅎㅎ 추천:밧데리
모바일- 반갑습니다. 저도 얼마전까지 10년형 라프1.8 몰았어요. 작년에 미션부분 손봤는데 100만원 이상 나갔죠. 그때 차 바꿀까 고민많이했는데 결국 수리해서 탔죠. 그이후 현재까지 80정도 더 나갔습니다. 그때 200정도의 수리비가 나갔다고 하면 아마 차바꿨을겁니다. 근데 이게 한번에 나가는게 아니라 그때부터 한군데씩 조금씩 망가지더라구요. 저라면 중고로 파시고 새로 사시는걸 추천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