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서 꿈꾸던 집 짓고 있어요.-m    글쓴이:서누여누 , Hit : 2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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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 허클베리핀이나 살만한 그런 집이요. 큰 나무위에 짓는.... 제 집은 아니고...사무실에 의뢰 들어온 집. 약 한달 걸려서 요만큼 지었네요. 각파이프는 이번주 제거 한다네요. 노후에 귀촌하면 지어보려 했는데 이거 지켜보고 그냥 접었습니다. 밀양에 있는 캠핑장 입니다. 추천:차삐리리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크론_Krone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서누여누 공대만세! 정보력:3350 친절도:4383

견지꾼 정보력:37050 친절도:67789   09-25 11:00 절대로 해서는 안되는 건축물이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타잔에서 나오던 그런 나무위에집~ 물론 위치에 따라 다르지만 한국 처럼 태풍이 지나가는 지역에선 가능하면 안해야 되는 ㅎㅎ

반달 정보력:19180 친절도:14122   09-25 11:00 왠지 어린애 한데 쌀가마니 올려놓은 느낌입니다...!!

bsbmania 정보력:3120 친절도:9217   09-25 11:00 나.나무가 자라면.. 어떻게 되는거죠?.. 안자라는 나무인가요..? 진진짜 꿈꾸던 집인데.. 너무 낮... ㅎㅎㅎㅎ

처버 정보력:1510 친절도:2440   09-25 11:01 우왕 케이블중 animal planet에서 방송되는 Treehouse Masters가 있는데 이프로 정말 좋아하는데 우리나라도 저런거 만들어 주신느 분들이 계시는군요! 추천:회색도시

미니 정보력:32050 친절도:8545   09-25 11:04 아...너무 낮네 이제 나무가 자라면서 점점 하늘로 올라가나요??

뫼오로시(맹추) 정보력:69760 친절도:25561   09-25 11:06 벌레가 안으로 들어오기 딱 좋네요. 완전 캠장용....

Blackman 정보력:3050 친절도:11978   09-25 11:06 집을 이고 자라야 하는 나무는 전생에 무슨 업보를.... ^^ 저 생은 굉장히 길거 같으니 걱정할 바는 아닌 듯 합니다...

혜나혜성아빠 정보력:4060 친절도:8446   09-25 11:13 나무위의 집이긴 한데....... 위의 댓글들 처럼 뭔가 불안하고 생뚱맞고 언발란스 한거 같아요.

미스터앤더슨 정보력:186970 친절도:46260   09-25 11:15 와 우리집 보다 더 좋다~ ㅠㅠ

회색도시 정보력:6040 친절도:10509   09-25 11:53 굉장히 특이하고 명물이 될 소지는 충분합니다..만... 실제 속에서 생활하기엔 나무 본 기둥이 걸리적 거리고 그렇겠네요. 와...여튼 매력적이네요.

쪽빛바다 정보력:990 친절도:4274   09-25 12:02 기둥을 충분히 받쳐줘야 할텐데 그렇지 않으면 산신이 노하실듯~

차삐리리 정보력:2160 친절도:4021   09-25 12:02 차삐리리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투데이 정보력:2020870 친절도:202264   09-25 12:45 와..... 적당한 땅만 있으면 당장 하나 짓고 싶은 집이네요. 투돌이가 좋아할텐데..

투데이 정보력:2020870 친절도:202264   09-25 12:45 서누여누님 저거 짓는데얼마나 들어요?

퍼플레인 정보력:6190 친절도:4846   09-25 12:50 나무에 사는 개미들을 어쩌려고..

하이드 정보력:13190 친절도:32338   09-25 13:14 나무가 너무 작은데요....ㅎㅎ

크론_Krone 정보력:4450 친절도:6950   09-26 21:04 크론_Krone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드림 정보력:1390 친절도:805   09-28 19:33 모바일- 꿈의 집인데요...저는 괜찮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