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5년 고종의 손님 점심대접상    글쓴이:노얀 , Hit : 1881

1905년 고종이 조선 구경하러 온 미국 대통령 딸 (앨리스 루즈벨트)을 초대해서 대접한 점심상이랍니다. 메뉴랑 재현상차림만 나왔길래 사진에다가 음식 이름을 달아봤습니다. 금요일 오후 잉여력이 상승했거든요. 추천:vendetta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뻥 인간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웃지요

노얀 장벽은 무너지고 강물은 풀려 어둡고 괴로웠던 세월도 흘러 끝없는 대지 위에 꽃이 피었네 아아 꿈에도 잊지 못할 그립던 내 사랑아 한 많고 설움 많은 과거를 묻지 마세요 정보력:5560 친절도:5064

회색도시 정보력:6040 친절도:10509   09-20 16:05 저걸 사진만 보고 어떻게 다 아셨나요..대단..

주원아빠 정보력:1700 친절도:9614   09-20 16:08 모바일- 골동면에 면이 엄청 많네요.

vendetta 정보력:6860 친절도:36650   09-20 16:10 vendetta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료뷰뽕 정보력:2530 친절도:2077   09-20 16:10 저때는 아직 고추(고추가루)가 없었나보네요

chenari 정보력:5470 친절도:15726   09-20 16:18 고추가루 많이 쓴게 얼마 안되었습니다. 김치만 봐도 60년대 요리책들 보면 지금보다 고추가루를 절반이하로 사용했다더군요.

뻥 인간 정보력:740 친절도:2504   09-20 16:33 뻥 인간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견지꾼 정보력:37050 친절도:67789   09-20 17:35 음잇게 식초를 넣는것은 천연 방부제를 첨가 하는것이죠 고추가루는 배추나 채소를 오랜 기간 저장 하게 하는 방부제와 갇은 효과를 보인다고 하내요 더운 지방 음식에 식초를 사용하는 음식이 많습니다 음식이 상하는것을 방지하는 천연 방부제 식초,,,,,

O2stBlue 정보력:2140 친절도:6054   09-20 18:38 자~~~~알 먹고 갔겠네요.....

모가 정보력:0 친절도:   09-20 18:47 모바일- 왜 아무도 노얀님의 정체를 궁금해 하지 않으시는 거죠? 저는 지금 무척 궁금해졌는데

공자왈 정보력:200 친절도:198   09-20 21:13 원래 궁중요리가 자극적이지 않고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리는 요리입니다. 고급요리일수록 자극적인 향신료보단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리는 요리임. 세계적인 고급요리들도 마찮가지입니다. 어느나라 사람이 먹어도 자극적이지 않아 거부감이 덜합니다.

nexon 정보력:11850 친절도:991   09-20 22:26 제 블로그에 스크랩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