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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뭐 한때는 발끈해서 격렬하게 논쟁도 해보고 키보드 워리어도 되보고 했더랬지만.... 이제는 뭐 그냥 그렇던데요. 골치아픈 일도 많은데 꼴보기 싫다고 욱해서 글 잔뜩 써봐야.... 내 눈만 아프고.... 보람도 없고.... 어차피 사람 안변해요. 열받으면 내 머리만 아파요. 욕하면 내 입만 더러워져요. 흥분하면 혈압에 안좋아요. 요샌 뭐 그냥.... 그래.... 당신도 정 붙이고 놀 곳이 있어야지... 아웅다웅해도 투피가 좋으니까 여기 붙어서 그러고 노는걸테지... 하는 마음이네요. 특정인이 아니라 가끔 소란스럽게 이슈를 만드는 분들 퉁쳐서 하는 말이니, 혹시 이 글에 욱하는 분 계시면.... 아 나한테 하는 소리는 아니겠거니 하시면 됩니다. 기분 나빠서 댓글 쓰셔도 상관은 없습니다만, 대꾸는 안합니다. 귀찮아요. 추천:나무그늘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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