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가 돼갖고... 생각 안 하냐???-m    글쓴이:어리보기 , Hit : 17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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걔 군대 간 지 고작 팔 일 됐어. 훈련소 2주차라고!! 군복만 입으면 다 아들이냐? 정신 안 차릴래? 추천:sredpin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어리보기 호구로 사는 것도 나쁘지 않다. 다만, 밥은 대충 먹지 말자. 정보력:8010 친절도:6166

도리순_볶음지름신 정보력:48330 친절도:16372   08-28 19:04 저 훈련받을때 어머니께서 훈련소쪽만 쳐다봐도 우셨다고 하시더군요 ㅎㅎ 어머니들은 다 비슷하신가봅니다.

미스터앤더슨 정보력:186970 친절도:46260   08-28 19:14 현역 지원만 3번 떨어짐............... 국가에서 저를 거부.....................

하이드 정보력:13190 친절도:32338   08-28 19:15 모바일- 저런..... ㅠㅠ

CC 정보력:330 친절도:1535   08-28 19:23 모바일- 뭐 18방 ...이니...

sredpin 정보력:1370 친절도:2292   08-28 19:28 sredpin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stonefly 정보력:0 친절도:   08-28 19:28 면제리서...

솔개-울진BBQ는뻥카!? 정보력:23310 친절도:54584   08-28 19:49 아랫글과 더불어 먼 내용인지 이해가 안가네요??.. 설명좀 해주세요..

견지꾼 정보력:37050 친절도:67789   08-28 20:00 첫휴가 받아 집에 가니 집구석이 홀라당 뒤집어진,,,, 누구 맴대로 군대를,,,, 짜증나서 바로 나와버림~

노란잠수함 정보력:290 친절도:390   08-29 09:04 저 306보충대 입구 들어가기 바로전 공중전화로 엄니한테 전화드렸더니 하염없이 울기만하시던.... 기억이 나네요.

함께... 정보력:1240 친절도:2760   08-29 10:49 두달동안 울면서 돌아다니셨다는 분도 계시더라구요. 울엄니는 어디로 입대했는지도 모르실거 같은데 ^^ 다 지나갈거에요. 힘내세요~!!

호연법사 정보력:1470 친절도:3973   08-29 11:51 전 어제 아들 놈 훈련소 퇴소식 갔다왔습니다. 다들 웃으며 반기는데 전 왠 눈물이 그리도 창피하게 나는지 정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