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근 도배 하시넹............    글쓴이:미스터앤더슨 , Hit : 1349

아~~ 도배근이 근질 근질..................................... 요건........ 가수 테이 집밥이라는데............ 진짜 크게 먹는줄 알았는데.............. 이거 제가 국민학교 시절 방학때 할머니집 내려 가면 할머니가 차려주신 밥상의 절반도 안되는데.......................... (물론 엄니랑 살때는 된장 똥국만 먹음) 밥그릇도 큰것도 아니네용.. 참나~ 국도 없고.. 울 할머니는 국도 많이 주고.. 제가 좋아 하는 떡국도 주시고.......... 가장 중요한.. 돼지고기는 절때 안주셨음.. 온리 소고기.. 유일하게 돼지 먹는 날은 김장 하는날 보쌈......... 그런데 많이는 안하심............ ㅋ 그렇게 방학때 잘먹고 개학하면.. 반 친구들이 작아져 있던......... 이후 중학교..  울집안 비선실세 덕분에 방학 때면 밥도 많이 많이 못 먹는곳에 불려가서....... 그때 못 먹어서... 키가 183에서 멈춤................... 아~~ 할머니 보고 싶다~~~~~~ ㅠㅠ 광안대교 도보로 들어 갈수 있나요??

미스터앤더슨 알바가 모이면 사이트가 파괴 되고.. 사이비가 모이면 가정이 파괴 되고.. 반민족이 모이면 나라가 파괴 된다.. 정보력:186970 친절도:46260

복합기 정보력:66450 친절도:57256   08-27 20:50 밥은 드셨나요? http://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130614000083

복합기 정보력:66450 친절도:57256   08-27 21:00 혹시 광안대교 쪽으로 하드 꾸러미 들고 가는 분 목격하시면 119에 신고해 주세요...

회색도시 정보력:6040 친절도:10509   08-27 22:21 그때 못 먹어서... 키가 183에서 멈춤...???? 열받네....다행이 182임..ㅎㅎㅎㅎㅎ 햐...진짜 투피를 끊던가 해야지.. 전부 자랑질.....(사실 나두~~~~~요~~~ ㅎㅎㅎㅎ)

clearsea 정보력:2560 친절도:5567   08-27 22:58 밥그릇이 법통에 있는 안솥보다 커 보이네요.

마징가~~z 정보력:56580 친절도:27143   08-28 05:15 우리 아부지가 날 키우실때 저렇게만 먹게 해 주셨다면 지금보다 훠~씬 컸겠죠?

stonefly 정보력:0 친절도:   08-28 06:44 돼지고기 1근 사다가 6인 가족이 나눠 먹었으니..... 그것도 한끼에 1근을 다 먹었으면 얼마나 좋아.....

달려라k3 정보력:11040 친절도:8029   08-28 09:49 밥이 찬밥이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