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에 정치이야기만 써서 미안해서 게시판 진화용글 올립니다. (영창안갈라고 올리는 글)
우리나라가 가지는 몇 가지 자긍심 중에 하나는 우리나라가 2차 세계대전 후 유일하게 산림복구에 성공한 나라라는 점입니다. (적어도 산림분애에서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는 예로부터 봉산이니 금산 또는 민속신앙으로 부터 산림을 경외시하고 보호해야만 하는 대상으로 많이 인식하여 왔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우리나라 국민의 목재사용에 대한 인식은 다른 나라와는 다릅니다. 우리나라에서 벌채를 한다는 건 거의 환경파괴와 같은 걸로 인식이 됩니다. 하지만 천연림을 건들이지 않고 인공림에서 재배(?) 나무를 수확하기 위해 산림의 경영하고 관리하는 일은 경제적 환경적으로 매우 좋은 일입니다. 건축이나 가구에 사용되는 목재는 다른 재료보다 생산 유통 및 사용과정에서 지구환경에 더 기여를 합니다. 철강이나 시멘트들은 생산과정에서 많은 에너지를 소비하지만, 목재는 오히려 탄소를 흡수하죠..
그리고 목재를 사용함에 있어 국민들은 방화성능의 문제, 지진과 같은 재난에 대한 안정성 문제, 그리고 유지관리의 문제를 걱정합니다.
그래서 아는 분이 작성한 관련 자료 올려드립니다.
지구환경을 지키기 위해 나무를 많이 사용합시다. (그래야 나도 장사가 잘되요..ㅠㅠ)
목재를 사용하여 지은 고층건축물 (아래 사진은 캐나다 비씨주 대학 기숙사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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