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친구 아들이 캐나다에서 출생해서 복수국적인 상태에서 한국에서 군복무를 하게 되었습니다..
우리나라는 군복무를 하면 남성에게도 복수국적이 인정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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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5월부터 "선천적인 복수국적자"와 출생 후 "만 20세 이전에 부모의 귀화에 의해 외국 시민권을 자동 취득하고 6개월 이내 국적보유신고[3]한 자"는 한국 내 외국 국적 불행사 서약을 하고, 남성은 병역 의무를 이행하는 조건 하에 복수국적을 허용하도록 대한민국 국적법이 개정되었다. 여성은 만 22세 전까지 외국국적 불행사서약을 할 수 있으며, 남성은 만 22세가 지났어도 군복무 후 2년 내에 외국국적 불행사서약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추가로 주어진다.
동감합니다...저도 글 자주 안씁니다. 하다 하다 지치면 그만두어야겠죠? 언론은 돈쥔 놈들이 가졌으니 ...여하간 여기서라도 우리끼리라도 하나 되자고 최근 글 올리고 있는데...자꾸 자책이들어서....너는 얼마나 공정한데.......여하간 최대한 하다가 산화할테니 님도 힘내시길
씨방세는 절대로 않봅니다. 전에 이재명 도지사에 대해 얼마나 악랄하게 왜곡 보도를 하는지 그때 이후론 다신 않봅니다. 이재명도지사가 취임후 신축중인 도청사에 대해 공사중지 명령내릴때 씨방세 모기업인 태영건설이 건설사였었는데 전임 도지사였던 남경필이 갑자기 퇴임전에 당초 계약금 보다 수백억을 더 추가해서 계약한거에 대해 검토 차원에서 내린 결정이었는데 바로 그것이알고싶다에서 열심히 까대더군요. 조잡한 지난 화면을 보여주질 않나 연예피디를 갑자기 투입해서 작업하질 않나 지금 다 무죄로 판결났는데 절대 사과 한마디 않하죠.
SBS가 제대로된 보도를 할때도 있지만 자신들 목적에 따라 왜곡하는건 조중동과 동급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전 조,중,동 보다 SBS를 더 질이 나쁜 악질적인 언론으로 보고 있습니다.
평상시 보도는 그것이 알고 싶다나 끝까지 판다의 삼성문제처럼 언론으로써의 사명감을 가진 인력으로 편성해서 보도를 하다가 자신들이 필요로 한 상황에서는 그 프로의 신뢰성을 이용해서 손혜원 의원껀이나 이재명껀 처럼 오너의 의도에 맞춘 왜곡 보도를 한다는 거죠.
차라리 조중동 처럼 하면 그 정체성이 확실해서 참고해서 보는데,
SBS는 평소에는 공정한 언론인척 신뢰성을 높여서 시청자들을 믿게 해놓고 자신들이 필요로 할때 악의적인 왜곡 보도로 이용하는 점을 더 악질적이라고 보는 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