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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le #1 : Screenshot_20190713_220047.jpg(484.7 KB), Download : 98 |
이전글http://www.todaysppc.com/mbbs/view.php?id=free&page=2&no=417204&ct=20190714_37820000 임시로 소형견 목줄 묶어논거 풀고 도망가서 새벽부터 고생했습니다 노인네 또 와서 시비거네요 내가 잡아먹던 말던 니가 뭔데 그러냐고 안드시고 키운다해서 드렸는데 개잡는거 보고 가만 있어야 되냐 라고 해도 소리만 버럭버럭 지르며 인생 그리살지 말랍니다 할매까지 나와서 말린다고 하는데 결론은 똑같은 소립니다 니가 줬으면 끝 아니냐고... 네 줬음 끝인건 맞지만 약속이 틀리지 않느냐고... 결론은 끝이 안나네요... 사료도 안먹이고 유통기간 지난 냉동식품 먹인거 알지만 그간 사료값 하라고 오만원 줘버렸습니다 그정도면 사료값 충분할거라고 했더니 받지나 말고 난리치던가 가져가며 이게 많냐고 소릴 고래고래 지르고 가네요 ㅅㅂㄹㅁ 를 연발하며... 진상인건 알았지만 안부딪히고 살았는데 앞으론 냉전모드 될듯 하네요 이웃 잘 만나는것도 복인듯... 잘 키워줄 사람 여기저기 찾고 있습니다만 흐지부지 네요 ㅠㅠ 한줄결론 : 제발 키울분좀 나타나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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