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통령 강형욱의 개식용에 대한 생각    글쓴이:솔 , Hit : 2708

- File #1 : khw.png(20.7 KB), Download : 6

된사람은 생각이 다르네요 추천:아이언이글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제이제이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만사여의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합정동 장씨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한서아빠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서누여누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보물성 추천:즐스 추천:라이언잡스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현희아빠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제제아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푸른문장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amy 추천:웅이~(º㉦º) 추천:페인클럽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ohmi0530 추천:토오올 추천:또삐부친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그림자_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솔 네비게이션때문에 아이팩3870을 2002년에 처음 소유하여 아직까지 가지고 있는 40대입니다. 정보력:11440 친절도:3082

흰여울 정보력:4150 친절도:6276   07-12 18:52 저랑 같은 생각이네요. 저도 된사람.@@ 추천:솔

vendetta 정보력:6860 친절도:36650   07-12 18:54 주위에 민폐 끼치면서 개 키울 자격 없는 사람들에겐 역시나 "저분들은 절대 개를 키워서는 안된다"고 얘기하기도 하지요. 반려견 관련 직종이지만 기본적인 인간과 개의 가치 상하 관계는 분명히 하고 있으신 분. 의외로 85년생...

복합기 정보력:66310 친절도:57233   07-12 19:10 요즘 개고기 반대하는 사람들은 내가 안 먹으니까 너도 먹지마... 논리죠.. 추천:웅이~(º㉦º)

바람둥이타잔 정보력:2030 친절도:2165   07-12 19:15 어떤 케언가 뭔가하는 안락사여왕과 많이 다르시군요

아이언이글 정보력:1500 친절도:7473   07-12 19:21 아이언이글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폐인0.5 정보력:3890 친절도:5549   07-12 19:24 저사람 방송에서 혀를 더럽게 꼬와서 채널 돌림.. 외국물먹은거 티를 너무냄

제이제이 정보력:28910 친절도:27391   07-12 19:26 제이제이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만사여의 정보력:6840 친절도:12893   07-12 19:51 만사여의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흥스 정보력:5650 친절도:9946   07-12 20:03 모바일- 정말 좋은 답이네요. 종교도 보면 신앙심이 강한 사람은 겉으로 표내고 타종교에 배타적이지 않은데 이권이나 이익을 바라는 사람들이 항상 난리를 치더군요.

dublebat 정보력:3740 친절도:19881   07-12 20:20 저도 개 키우고 먹기도 하고 먹다남은 개고기, 키우는 개한테 주면 개도 잘 먹고 그러더군요.

바꾸고싶어요 정보력:1760 친절도:8011   07-12 21:09 유독 개만 가지고 그러는지?? 돼지도 얼마나 귀여운 동물인데....

합정동 장씨 정보력:1190 친절도:3940   07-12 21:10 합정동 장씨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한서아빠 정보력:2780 친절도:6774   07-12 21:41 한서아빠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서누여누 정보력:3350 친절도:4383   07-12 21:41 서누여누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회색도시 정보력:6040 친절도:10509   07-12 22:45 개가 무언가 반응을 하기에 이것이 인간과 비슷한 인격체라고 착각을 하고 인간들이 살고 있습니다. 개보다 지능이 더 높은 동물은 얼마든지 있습니다. 모든 짐승(인간을 포함)은 먹고 먹히는 먹이사슬 위에 있습니다. 그것은 비단 동물만 국한된것도 아닙니다. 그것이 생태계 입니다. 그러한 측면에서 봤을때 개를 못먹을 이유는 전혀 없습니다. 인간이 인간을 먹는 경우도 있죠. 어 이건 좀 표현이 그렇네.. 그러나 인간과 가장 밀접하게 생활을 하는 같이 지내는 동물을 굳이 먹어야 하나...요즘같이 영양분 과다 시대에.. 그래서 반대합니다. 자꾸 짐승에게 감정이입을 해서는 안됍니다. 단지 조건반사를 하고 학습에 의해 무의식적 행동을 하는것이지 개에게 영혼이 있다고 하면 돼지 닭 비둘기 소 염소 물고기에게도 다 영혼이 있다고 하기 시작하면 걷잡을수가 없습니다. 오로지 인간만이 영혼이 있다고 해야합니다.

라이언잡스 정보력:4340 친절도:5116   07-12 23:04 라이언잡스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라이언잡스 정보력:4340 친절도:5116   07-12 23:07 제가 유시민 작가를 좋아하는 이유가 진보라지만 그렇다고 보수를 무조건 까지는 않고 이해하며 이야기를 시작한다는게 참 멋지더라구요. 내 생각이 옳다고 주변에 강요하는고 대립했던 제가 부끄러워지게 했던 분이라 .... 그런데 저분도 저보다 어리지만 말씀하시는게 참 멋지시네요...~

현희아빠 정보력:660 친절도:3981   07-12 23:21 현희아빠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제제아 정보력:5120 친절도:7150   07-12 23:59 제제아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푸른문장 정보력:990 친절도:1865   07-12 23:59 푸른문장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제제아 정보력:5120 친절도:7150   07-13 00:01 저도 어릴때 먹고 인생의 반이상은 안먹었는데... 뭐 딱히 개가 이쁘거나 한건 아니고 그냥 다른것도 먹을게 많이 있으니까... . 하지만 개 똥싼거 안치우고 가고 다른사람 신경안쓰고 개풀어 놓고 지 개만 이쁘다고 다른 사람 신경 안쓰는 사람을 보면.. 그냥 ............. 그렇습니다.

미니 정보력:32050 친절도:8538   07-13 00:20 방송에서 볼 때마다 표현방식이나 말투가 참 괜찮더라는~

페인클럽 정보력:370 친절도:2077   07-13 01:23 페인클럽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마징가~~z 정보력:56420 친절도:26996   07-13 07:09 전 어케해야 하나요? 개를 먹다가 지금은 개는 전혀 먹지를 않고 대신 염소를 먹는데.... 염소도 그런가요?

또삐부친 정보력:3960 친절도:3169   07-13 09:29 또삐부친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좋은하루 정보력:0 친절도:   07-13 10:27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맹인견, 범죄예방견... 등등으로 사람에게 유익한 경우도 있고 그렇지 않더라도 시골마당에 묶여있는 개(개처럼 키우는)는 부정적인 생각이 안듭니다 개를 식용으로 생각하는 것은 거부감이 듭니다 어렸을때 개잡는 모습을 자주 보았거든요 이때 사용하는 도구는 주로 빠루(나베가 들고 있던것)가 사용되었습니다 그때 보았던 모습은 목에 올가미를 걸어서 아스팔트칠된 전봇대에 매달려, 빠루에 머리를 얻어맞고 똥오줌 싸면서 눈이 획돌아간 개의 눈을 보면 ㅠㅠ 그렇지만 먹는 사람을 혐오할 권리는 저에게 없습니다 하지만 저에게 먹어보라고 강요하면 혐오합니다 애완견주를 혐오하는 이유는(그러고 보니 개가 아니라 견주를 혐오하고 있었네요) 개가 불편하다고 개줄을 안하고 입마게를 하지 않아서 사람이 물리게 하는 것 때문이고 설사 물지 않더라고 이를 드러내고 으르렁 거리면 긴장됩니다(이렇게 되면 위협받은거죠) 개가 먼저냐, 사람이 먼저다

그림자_ 정보력:900 친절도:1689   07-13 10:40 그림자_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dublebat 정보력:3740 친절도:19881   07-14 01:25 식용은 뭐 기호니 뭐라 못 하겠지만, 이런경우도 있습니다. 옛 어른들 말씀이 여자가 임신이 잘 안되거나 계류유산을 할 경우 개고기국을 먹으면 된다고 하십니다. 처음엔 설마 했는데,. 집사람이 계류유산을 해서 개고기탕을 먹였더니 그 뒤론 유산 안하고 튼튼한 아이를 낳았습니다. 주변에 임신이 잘 안돼서 병원가도 어려운 분들 몇몇에게 알려드렸더니 정말 신기하게도 모두 임신에 성공하고 애도 잘 낳더군요. 임신만 하면 유산되던 분이 있었는데 이분도 한방에 성공~! 병원에서도 신기해 함. 그분은 그뒤로 아이 두명 더 낳았습니다. 혹시 계류유산이나 임신이 잘 안되시고 개고기 먹는데 거부감 없으신 분들은 한번 시도 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