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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제가 번개하자고 하면.. 새로운 분들은 거의 안나오시고 기존에 아시던 분들만 나오시더군요. 어제도 저와 bezzangee님, 꾸쟁님 셋이서 조촐하게 번개를 했습니다. 꾸쟁님은 운전관계로 술은 안드시고 1차로 뼈다귀해장국집에서 감자탕으로 시작 대자가 28,000원이라는 어마어마한 가성비에 산더미처럼 뼈다귀가 나온 양에 즐겁게 번개를 했습니다. 서울에 있다고 참석못한 에로과장님의 흉도 보고 요새 투피 자게에 올라온 이야기들도 나누고 세상사는 이야기도 나누고... 그러다가 2차로 곱창집가서 곱창도 먹으면서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꽐라~ 가 되었습니다. 머리아파요~~ 추천:에테르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ggaby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신지유하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의천장무기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선과수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지니78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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