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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에 알리익스의 EKC 배송에 대한 글을 썼었습니다.. https://www.todaysppc.com/mbbs/view.php?id=free&page=3&no=416222&ct=20190629_581510000 그러다가 같이 주문한 하나는 CJ택배로 되어 있다는 내용도 언급했는데..  그게 요겁니다.. 지금 쓰고 있는 드라멜이 무지 많이 써먹기는 했지만 진짜 장난감 같은 문제도 많은 녀석이었죠.. 그래서 업글의 필요성을 느껴 세일기간에 질렀습니다.. 지금 보니 10불가량 오른 가격에 판매가 되고 있군요.. 전 보관문제로 케이스가 필요해서 풀세트로 질렀습니다 만.. 보관문제로 케이스가 필요한게 아니었다면 본체만 구입하고 저 소모품들은 필요한 것들로 각개구매를 했을 겁니다.. 드라멜에 기본 포함되어 있는 소모품들은 못쓰는 것은 아니지만 진짜 품질 떨어지는 것들이죠.. 암튼..  요거와 같이 주문한 것이 EKC로 배송되어서 이전글의 내용과 같이 알게 되었고.. 요 물건이 배송업체에 CJ택배로 되어 있어서 택배어플에 등록을 해줬었습니다.. 명확히 배송업체에 CJ택배로 되어 있는 것을 보고 황당했었죠.. 그리고는 그저께 어플에서 알림이 뜨며 배송추적이 되더니.. 둬시간 전에 받았습니다.. 알리익스는 24시간제를 안쓰고 12시간제를 쓰는 관계로 11:03에 주문한 것으로 보이지만.. 23:03에 주문한 것이라 실제로는 23일 주문한 것으로 봐야 겠지요.. 23일은 일요일.. 그렇다면 업무개시 일자는 24일.. 받은 오늘은 29일.. 그렇게 계산을 하게 되면 실제 배송처리 된 기간은 05 업무일.. 따지지 않고 봐도 23시에 주문을 해서 1주일 만에 제 손에 들어온 것입니다.. 다른 한가지가 좀 골때리는 상황인데..  송어낚시용 미노우 바늘입니다.. 17일 주문을 했고.. 2일만에 판매자가 발송을 시작했는데..  26일 14:00에 국내에 들어와서는 세관에 묶여 있네요.. 저 낚시바늘 원품 포장이라고 해봐야 신용카드 크기의 지퍼백 하나 정도밖에는 안되는 것인데.. 국내에 들어와서도 시간은 잡아 먹는 군요.. 받아봐야 가을 까지는 손댈일도 없는 물건이긴 하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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