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놔...난감한 일이 생겼네요 ㅠ
글쓴이: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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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인 어제 옥상에 올라가 보니
세입자가 짐을 빼는 과정에서
옥상에 올려놓은 실외기를 다리까지 그냥 뜯어가 버렸네요.
그 바람에 방수가 몽창 뜯겨져서 콘크리트가 노출 되었습니다.
이거 부분보수 가능한가요??
보수처리는 어찌 해야하고
세입자에게 청구는 얼마를 해야 할까요??
발코니쪽 천장도 멋대로 뚫어 놓더니 여기도 구멍 ㅠ
미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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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ks6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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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4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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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 우레탄 실리콘 있습니다. 한통 구입해서 바르시면 됩니다.
おばけやし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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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5 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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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m에서 나오는 방수스프레이가 성능이 꽤 좋습니다. 액형으로 바르는 방식도 팔아요. 가격도 우레탄보다 쌉니다.
복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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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5 01:09
돼지본드 1키로짜리 사서 붓으로 떡칠하듯이 좀 넓게 바르세요...
https://www.coupang.com/vp/products/36995192?src=1032002&spec=10305201&addtag=400&ctag=36995192&lptag=136245686&itime=20190625010732&wPcid=15422867144198843368731&wRef=shopping.daum.net&wTime=20190625010732&redirect=landing&offUniversalLink=true&itemId=136245686&forceBypass=Y&vendorItemId=3291677773&sid=daumpcs1&pageType=PRODUCT&pageValue=36995192&isAddedCart=
來夢徠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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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5 08:24
견적내서 세입자에게 정식 청구를 하시는 것이...
발코니 쪽도 보수 시공 하는 비용을... (사전합의 없히 했으니....)
추천:초록물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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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edp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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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5 08:54
속상 하시겠네요. 세입자에게 얘기하셔야 할것 같은데요.
조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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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5 08:58
실리콘 사시면 되는데...
라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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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5 09:12
발코니쪽 천장은 냉매배관 말씀이신가요?
솔직히 저런거 배상해야되는건가요?
옥상 실외기가 세입자 거라면 뜯어가는게 맞는데 다리는 놔두고 어떻게 뜯어가죠?
그리고 요즘 에어컨없는 집이 없는데 미리 발코니 배관이 없다면 뚫어야 되잖아요.
새로 새입자 오면 어차피 그 구멍 써야될테구요.
집주인 입장에서야 마음이 아프시겠지만 저런걸로 배상까지 한다는건 너무 매정해보입니다.
추천:rainbell-k
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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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5 09:17
원복하라는 내용증명 보내시고 법대로 한다고 하시면 됩니다.
형신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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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5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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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멍뚫은건 통보없이 뚫은거면 원복해야하지만
실외기는 우레탄 바를때 이미 놓여진거라면 뭐라 하기 애매하네요.
우레탄 바를때 들고 바른후 굳고 놔야하는데....
애매하네요...
추천:예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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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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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5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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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레탄 실리콘 방수용 있어요 그거 바르시고 위에 상도 코팅 하시면 끝입니다.
우레탄 실리콘이 중도 역할을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