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보고 바로 조현병일꺼라 생각했네요.
숨기고 싶은 가족사지만 가족 중에 조현병 환자가 있었네요. 지금은 세상 떠났지만 조현병 환자가 있으면 가족이나 주변사람들이 많이 힘듭니다.
의사들이 말하는 관리만 잘 하면 문제 없다고 하는데 관리라는게 약을 잘 챙겨먹는 것인데 조현병으로 진단을 받을 정도면 가족, 친지 등 측근에서 문제를 인지했을 때라 환자가 스스로 뭘 한다는건 말도 안 되고 그럴 수 있는 상태면 조현병이 아닐테죠.
옆에서 약을 먹여도 안 먹는척만 하고 안 먹는 경우도 있고요.
머리속에 또 다른 자아와 세계가 있기에 일반인의 상식으로 절대 이해할 수도 없죠.
문제는 조현병이 완전히 미쳐보이는게 아니다보니 부모들이 병을 모르거나 숨기고 진료기록이 안 남도록 소극적으로 치료하기 때문에 병을 더 키우는 경우도 많을껍니다.
개인적인 경험으로 조현병의 격리치료 기준을 좀 더 낮출 필요가 있지 않나 싶네요.
모바일- 현 시점 우리 사회의 정신병적 관리체계가 부실하다고 보는게 맞습니다. 조현병은 그냥 끼워 맞추는 거죠. 미친놈 잡고보니 조현병 환자다. 사회적 비용에 대해 이제 심도있게 준비해야할 때가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리고 주변을 잘 살펴보면 전조현상이 있습니다. 그런걸루 시스템만 같추면 충분히 제어할 수 있습니다.
저 조현병 환자 봤음..
http://www.todaysppc.com/u/?u=free/390046 이여자 이후 소문 들어보니.. 약먹고 살정도로 심각했다고 함..
작년에는 1층 로비에서 혼자 큰소리로 고함치고 싸우고 했다고..
그런대 상대가 없음.. 그냥 벽보고 소리지르는거였음..
경비아저씨 도망가고.. 바로옆 카페 직원 손님 전부 멍~ 때리고 구경하고 있었다고 함..
약을 먹으면 하루종일 잠이 온다고 그렇게 한달 넘도록 집에서 안나온적도 있는 여자였다고.. ㄷㄷ
혹 주위에 이런 사람들있으면 주의하시길..
모바일- 조현병이 특별한건가요?
사람을 죽게 만들거나 다치게 만드는게 제정신으로 가능한건가요?
어차피 일관된 또라이 인거죠.
심신미약이니 정신병이니. 등등..
그냥 또라이 인겁니다.
감옥 보내는게 병으로 인해 인권적인 문제가 등등 있다면
영구 정신병원 감호 치료를 하면 되겠네요.
또라이니까 완벽하게 자결 못하게 결박 해서요.
